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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아이키커 하이' 출시 첫날 5억…키 성장 특화

유산균발효굴추출물·홍삼 배합 ‘FGO 키커포뮬러’ 적용
24주 패키지 판매량 74%…2차 홈쇼핑 방송도 예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키커 하이’가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출생 기조가 이어지면서 부모로부터 아낌없이 투자 받는 ‘골드키즈’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어린이 건기식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키즈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2599억 원으로 2020년 대비 약 52% 성장했다. 최근에는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이 어린이 건기식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국내 홍삼 건기식 1위 정관장이 선보인 ‘아이키커 하이’는 출시 첫날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키커 하이’는 정관장 6년근 홍삼과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를 적용했으며, 식물혼합농축액과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아미노산 등을 함유했다.

 

‘아이키커 하이’는 어린 자녀를 둔 40대 학부모의 구매 비중이 50% 이상으로 집계됐으며, 주력 상품인 24주분 분량이 전체 판매량의 74%를 차지했다. 자녀를 집중적으로 돌볼 수 있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자녀 키 성장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는 학부모의 니즈를 적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관장은 이번달 18일 GS샵 TV홈쇼핑 2차 방송을 통해 ‘아이키커 하이’를 한 차례 더 선보일 예정이다. 추가 편성에 따른 프로모션은 론칭 방송과 동일하게 24주분 분량 구입 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어린이 홍삼 건기식을 20여 년 동안 연구한 정관장이 ‘아이키커 하이’를 앞세워 어린이 키 성장 건기식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고품질 원료와 제조 노하우로 생산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황진단'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끌고 있다. 또한 정관장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혈당 조절 신제품 'GLPro(지엘프로)'를 비롯하여, 남성건강을 위한 ‘RXGIN(알엑스진)’ 등 차별화된 소재와 기능성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맛과 제형에 트렌디함까지 더한 '에브리타임필름 맥스·컴피’, '아미노 활기력샷’이 젊은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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