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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X마크, 아이스캡 TVC 공개…1999년 감성 소환

NCT 마크, ‘오리지널 아이스캡’ 탄생 스토리 감각적 연출로 전달
18일까지 1,999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레트로 감성 겨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브랜드 앰버서더인 NCT 마크와 함께한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TV 광고(TVC)를 공개했다.

 

총 세 편으로 구성된 신규 TVC에서 팀홀튼과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NCT 마크는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는 물론, 여름 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음료 특유의 시원함과 달콤한 플레이버를 친근하게 소개한다. 특히 이번 광고 영상은 디테일한 미장센과 감각적인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연출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에피소드 ‘탄생 설화’ 편은 “1999년 캐나다엔 세상을 놀라게 한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라는 NCT 마크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NCT 마크와 ‘오리지널 아이스캡’이 모두 1999년 캐나다에서 태어났다는 재미있는 우연에 주목한 기획으로, NCT 마크가 스토리텔러가 되어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탄생에 대한 브랜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제품만의 헤리티지를 강조한다.

 

‘시원한 맛’ 편에서는 광활한 설산을 배경으로 시원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캐나다 특유의 쿨한 무드와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감성을 극대화한 에피소드다. ‘Cool’이라는 키워드로 연결해 무더운 여름 시즌에도 시원한 휴식을 선사할 아이스캡만의 매력을 전한다.

 

‘유일한 맛’ 편은 캐나다인들의 ‘소울 드링크’인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오직 팀홀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음료라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한다. 오랜 해외여행 후 소울 푸드를 찾게 되는 만국 공통의 루틴을 위트있게 활용해 캐나다인들에게 하나의 문화이자 습관처럼 자리 잡은 ‘오리지널 아이스캡’을 보여준다.

 

팀홀튼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TVC는 캐나다의 인간적 따뜻함과 쿨한 감성을 모두 지닌 아티스트 NCT 마크와의 협업으로 캐나디안 소울 드링크인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매력을 전달하며, 소비자분들이 캐나다 감성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다가오는 여름 팀홀튼의 아이스캡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팀홀튼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브랜드 앰버서더 NCT 마크와 오리지널 아이스캡의 탄생 연도인 1999년을 모티브로 기획, 해당 메뉴를 오는 18일까지 2주간 ‘1,999원’에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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