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해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2024년 간식차를 운영했고, 올해도 운영을 이어가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15개 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 약 1천800명에게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날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와 임직원들이 전남 목포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 100여 명을 만나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현장에서 큐브 스테이크와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간식을 제공했고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와 테라 양말 등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