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안성팜랜드가 호밀밭축제 개막일인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전국 농·축협 조합원과 안성시·평택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상생주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와 평택시지부(지부장 홍진의)의 공동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농·축협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은 무료입장 혜택으로 안성팜랜드 호밀밭축제를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방문하는 농·축협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은 팜랜드 입구에서 각각 조합원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보여주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또한 안성·평택지역의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도 사업체 주소가 인쇄된 명함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미성년자는 부모의 증빙으로 동반입장 할 수 있고, 학생증도 가능하다.
안성팜랜드 강민경 분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활한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으로 가족·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