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모니터 위원은 인천, 의왕, 공항 및 평택 지역 각 5명, 총 20명으로 1년 임기로 분기별로 개최되는 정기회의에 직접 참여하거나 이메일, 우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수입식품 검사업무와 관련한 건의사항 및 정보사항을 제공하고 청장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경인지방청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 위원 위촉을 통한 대화 채널 구축으로 이용자의 의사가 반영된 업무 처리로 실질적인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모니터 위원들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통한 수입식품관련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 수입검사관련 이용자 모니터 위원 명단(총 20명)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