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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저당 겨울 음료 ‘뱅쇼’ 10일 만에 판매량 급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으로 자사 시그니처 겨울 음료인 ‘뱅쇼’가 가파른 판매량을 보인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가 올겨울 시즌 음료로 ‘윈터 뱅쇼’와 함께 기존 뱅쇼보다 당을 93% 낮춘 ‘뱅쇼 로우 슈거’를 선보인 결과, 최근 10일간(11월1~10일) ‘뱅쇼’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를 넘어섰다.

 

투썸플레이스의 뱅쇼는 2015년부터 매해 겨울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음료다. ‘윈터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전통 음료 ‘뱅쇼(Vin chaud)’를 투썸플레이스만의 레시피로 새롭게 재해석한 무알코올 제품이다. 

 

레드 와인의 향을 살리고, 달콤한 과일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시나몬 향이 은은하게 뱅쇼에 녹아들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뱅쇼 로우 슈거’는 알룰로스를 메인으로 한 저당 베이스를 활용해 기존 뱅쇼 대비 당을 93% 줄이고, 평소 음료를 섭취할 때 당 섭취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아울러 투썸플레이스는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진저 시트러스 라떼’와 ‘TWG 카모마일 유자티’를 겨울 시즌 음료로 함께 선보였다.

 

‘진저 시트러스 라떼’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진저와 상큼한 유자에 크리스마스 블렌딩 티를 더한 음료다. 쌉쌀한 생강의 맛을 부드러운 라떼와 유자가 중화시켜 싱그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며 저당이나 카페인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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