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계자 및 초 중 고교생 등 약 8000명이 참석한 이날은 걷기대회, 우유요리시식회, 의사가 직접 골밀도 측정을 실시한 건강 죤 등 우유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승호(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는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자리에 우유가 함께 함으로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백색시유를 기피하는 학생들과 교육현장에 있는 교직원들이 우유를 통해 자라나는 2세들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국민의 체력이 국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