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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 안성공장 이정은 주임 대통령 표창

해태음료 안성공장 환경공무팀 이정은 주임이‘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오전 수원지방노동사무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해태음료 안성공장 환경공무팀장과 노조 집행부 등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으며, 시상식 후 본사에서 가진 대표이사 접견을 통해 정희련 대표이사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1985년 입사한 이정은 주임은 노동조합 총무부장으로 노사분규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회사가 10여년 이상 무 분규 사업장을 달성하는데 공헌했으며, 에너지 절약 관련 실무자로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에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았다.

또한 지속적인 개선 제안으로 지난 2003년과 2004년 2년 연속 ‘사내 제안왕’을 수상했으며 지속적인 자기 계발 노력으로 열관리기사 등 7종의 자격증을 취득해 해태음료에서 최다 자격증 보유자로 꼽힌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