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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복분자주가 미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와인경쟁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자사 제품인 '보해 복분자주'가 최근 미국 텍사스주달라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와인경쟁대회인 'The Dallas Morning News Wine Competition 2005' 라즈베리 와인부문에서 수상했다.
복분자 선물용 자기제품은 은메달을, 병제품은 동메달을 각각 받았다.
198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The Dallas Morning News Wine Competition'은 미국 텍사스주의 유력 일간지인 'The Dallas Morning News'가 주최하는 대회로 미국 동남부권에서는 최대규모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레드, 화이트 와인 등 총 9개 부문에 3000여개의 브랜드가 출품됐으며 심사는 49명의 와인전문패널들이 상표를 미리 보지 않고 맛과 향, 색깔로만 평가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됐다.
보해양조가 지난해 3월 선보인 '보해복분자주'는 정통 와인공법으로 발효시켜 우리나라 복분자의 맛과 향, 색이 잘 살아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복분자주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상품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복분자 천연의 고유한 맛과 기능성을 살린 한국의 대표적인 와인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자사 제품인 '보해 복분자주'가 최근 미국 텍사스주달라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와인경쟁대회인 'The Dallas Morning News Wine Competition 2005' 라즈베리 와인부문에서 수상했다.
복분자 선물용 자기제품은 은메달을, 병제품은 동메달을 각각 받았다.
198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The Dallas Morning News Wine Competition'은 미국 텍사스주의 유력 일간지인 'The Dallas Morning News'가 주최하는 대회로 미국 동남부권에서는 최대규모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레드, 화이트 와인 등 총 9개 부문에 3000여개의 브랜드가 출품됐으며 심사는 49명의 와인전문패널들이 상표를 미리 보지 않고 맛과 향, 색깔로만 평가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됐다.
보해양조가 지난해 3월 선보인 '보해복분자주'는 정통 와인공법으로 발효시켜 우리나라 복분자의 맛과 향, 색이 잘 살아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복분자주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상품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복분자 천연의 고유한 맛과 기능성을 살린 한국의 대표적인 와인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