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맥도날드, ‘더블 빅맥’&‘빅맥 BLT’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가 ‘빅맥’을 업그레이드한 ‘더블 빅맥’, ‘빅맥 BLT’를 출시한다. ‘더블 빅맥’은 기존 빅맥 대비 2배인 총 4장의 순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맥도날드 버거 중 가장 많은 패티 수를 자랑하며,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풍성한 육즙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한 고기의 풍미에 신선한 양상추와 특제 빅맥 소스, 고소한 치즈 등 재료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최상의 맛을 완성했다.

 

함께 출시되는 ‘빅맥 BLT’는 기존 빅맥에 베이컨과 토마토를 더해 특유의 맛과 더불어 원재료의 신선한 매력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맥도날드는 철저하게 관리한 식재료와 엄격한 식품 안전 기준을 활용해 높은 품질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2종을 포함한 모든 비프 버거 메뉴에는 청정 자연에서 방목해 키운 100% 순쇠고기 패티를 방부제와 첨가제 없이 사용 중이다. 양상추는 생산부터 수확, 포장 전 단계에서 물과 토양 관리는 물론 위해 요소를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Global GAP+(국제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만 공급받고 있으며, 꼼꼼하게 두 번 살균 및 세척한 100% 국내산 토마토만을 사용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더블 빅맥’과 ‘빅맥 BLT’는 맥도날드만의 철저한 식재료 선정과 식품 안전 기준을 느껴볼 수 있는 메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이 담긴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더블 빅맥, 빅맥 BLT와 함께 달콤하고 바삭한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를 출시했다. 고구마를 좋아하는 설정의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을 통해 고구마 후라이를 춘식이 캐릭터 담은 패키지에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