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6월 4일 전국 매장에서 신제품 사전 시식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신 메뉴 비프 버거 제품을 출시 하루 전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시식회는 오는 6월 4일 하루 동안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3시와 7시 두 회차에 걸쳐 매장당 총 30명의 고객을 초청하며, 참여 매장은 직접 선택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5월 23일부터 맥도날드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5월 29일에 발표되며, 해당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사전 시식회는 맛있는 버거를 만들기 위한 맥도날드의 노력을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Made For You(메이드 포 유)’ 시스템과 ‘골드 스탠다드(Golden Standard)’ 기준 등 최상의 맛과 품질의 버거를 만들고자 하는 맥도날드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메이드 포 유 시스템은 주문 즉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해 고객들에게 가장 맛있고 따뜻한 상태의 버거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맥도날드의 조리 방식이다. 골드 스탠다드는 버거 제조 전 과정에 있어 준수해야 하는 맥도날드만의 글로벌 품질 기준을 의미한다.
이와 더불어, 행사 참여 고객들은 메뉴를 자리로 직접 제공하는 ‘테이블 서비스’를 통해 맥도날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전반의 퀄리티와 서비스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시식회는 맥도날드가 오랜 시간 쌓아온 맛과 품질에 대한 진정성을 고객 여러분께 직접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품질과 서비스 전반에 걸친 노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