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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으로 춘곤증 ‘훌훌’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의 기온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에너지 소비가 필요하고 그로 인해 몸이 나른해지는 현상과 함께 신체 방어벽이 금이 가게 된다.
봄은 겨우내 운동부족과 피로, 편식 등을 통해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한 계절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영양소 요구량이 증가하는데 특히 비타민은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로 그 요구량이 많이 요구된다.

이는 봄철 누구나 한번쯤은 느끼는 춘곤증의 현상으
로 추위로 웅크리고 있던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의 활력을 넣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하우스는 올 초부터 춘곤증 증상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몸의 당 대사를 촉진시켜 음식으로부터 에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 제품과 세포손상을 유발 시키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 해 주는 비타민C 제품들이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에센셜 비타민B 컴-씨(Essential Vitamin B com-C)’는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수용성비타민으로 7가지 비타민 B군이 함유돼 있으며 이들은 체내에서 조효소 형태로 전환돼 섭취한 음식물의 열량 대사 및 여러 다른 화학반응에 관여 한다.

또한 비타민C 300mg과 콜린, 이노시톨이 함유돼 있어 각기 다른 기능성을 상승시켜 주는 제품이다.

‘씨-포뮬라(C-FORMULA)’는 청량감을 주는 자일리톨과 세 가지 천연 과일향(오렌지, 포도, 딸기)이 함유돼 있어 맛있게 섭취가 가능한 제품으로, 유산균까지 함유돼 있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