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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도, 냉해 피해 입은 과수 농가 현장 점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3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최근 이상 저온으로 냉해 피해가 발생한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 피해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이상 저온으로 안성시와 이천시 지역의 배 농가 약 282ha의 냉해 피해가 접수됐으며, 피해 농가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농약대와 긴급생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마둔저수지를 방문해 안성시 가뭄 대비 농업 용수공급 현장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