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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창간 18주년 축사] 이효율 식품산업협회장 "변화 즐기고 도전하는 전문언론으로 발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를 실행할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 있어 식품 미디어 업계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푸드투데이'의 행보에 커다란 찬사를 보냅니다. 

독자의 한사람으로 ‘푸드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오늘날까지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 글로벌 경기 둔화와 같이 대내외 불확실 요인에 맞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많이 노력했지만, 우리 경제는 시련과 도전의 연속이었고 어려웠습니다. 

올해도 글로벌 경제의 하향 흐름과 투자와 수출 둔화의 여파가 내수 경기로도 확산될 것이라는 밝지 않은 전망 속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수출 감소 및 민간소비 위축 등 우리 경제에 부정적인 파급 효과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식품업계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동시에 반영한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 출시 및 유통채널 확대 등을 통해 시장의 질적·양적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협회도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회원사의 파트너로서 성과주의에 기반한 임금체계 개편 등 효율적 경영관리 체계 구축으로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며, 업무 프로세스 고도화를 통해 협회 역할이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화를 두려워하기 보단 변화를 즐기고 도전하는 전문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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