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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전통시장 무료 배송 서비스로 장보기 해결

충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배송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의 편의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에 따른 일평균 이용자는 20명 정도 된다.

시는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와의 서비스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고 많은 고객이 전통시장을 활용토록 하기위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필요한 품목을 정해 콜센터(자유시장848-3414, 무학시장848-2292)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