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이 최근 미용음료 ‘1860 마시는 콜라겐’을 출시하며 여성을 위한 기능성 음료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제품은 피부의 탄력생성 및 주름제거 기능이 있는 콜라겐 외에 식이섬유, 비타민C 등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병당 콜라겐이 500mg 함유돼 있고, 오렌지, 청포도 등 과일 에센스로 향을 내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등 여성들의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이다. 콜라겐이란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체내에서 세포와 세포사이를 메우고 있는 아주 중요한 섬유상태의 단백질로 세포가 다수 집합돼 있는 부위에는 반드시 콜라겐이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피부, 뼈, 연골, 혈관벽, 치아, 근육 등에는 콜라겐이 다량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의 생산이 감소해 탄력과 윤기가 없어지고 |
유나이티드제약은 연 500억원 규모의 미용음료 시장 중 틈새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주요 편의점과 할인점을 거점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