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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용산동 벌집삼겹살, "못 다한 효 실천해요"


지난 17일 충주시 용산동에서 '벌집삼겹살'을 운영하는 김광호(43세, 남)씨가 17일 관내 홀로 노인 100명을 초청해 갈비탕을 대접했다.

김씨는 "부모에게 못 다한 효를 실천하는 것 같아 기쁘다"며"정기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