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는 이희성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전 청장은 34년간 의약품 행정 전문가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본부 본부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 제11대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퇴임 후에는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교수로 재직해왔다.
한편, 이 전 청장은 헬스케어 분야 지적소유권 업무를 관장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화우는 이희성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