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3천만 시대를 맞이하여 지난 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강원도 여행정보 스마트폰 앱 “토스트(TOaST : Tour & Story)”가 청량리역사로 간다.
가을단풍구경, 산악동호회 등반대회 등 본격적인 가을여행철을 맞이하여 강원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스마트폰 앱 “토스트”에 관한 홍보를 ‘13. 10. 14일부터 한달 간 청량리역사 내 디지털사이니지(70인치 대형스크린)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맛있는 여행이야기! 토스트(TOaST : Tour & Story)는 강원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여행이야기를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기반으로 관광지, 맛집, 숙박, 강원길, 축제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추천․등록하고 평가하며,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가는 스마트폰 (모바일)기반의 사용자 참여형 여행정보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금번 청량리역사 홍보 활동은 본격적인 가을 관광철을 맞이하여 강원도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을 주고, 관광객이 원하는 볼거리, 먹거리, 숙박 등 다양한 정보를 바로바로 서비스해 주어 여행만족도를 높여 주는 등 한국관광 1번지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 준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