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마약류퇴치 플래시 공모전 최우수상 장성훈

문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예방이 최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2013 마약류퇴치 포스터 및 플래시(UCC포함)공모전 플래시 부문 최우수상 장성훈의 '팽이의 부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어떤 곳?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문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51조2)에 의해 1992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마약류에 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 등 예방활동과 마약류중독자 치료재활 사업, 마약퇴치연구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에 12개 지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단체로 돼 있으며 국내 유일의 마약류 민간단체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류 예방교육사업과 홍보사업, 중독자 치료재활사업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중앙본부와 전국 12개 시도지부를 통해 매년 6000회 이상, 30만명 이상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예방교육 강의를 비롯해 환각흡입물질 청소년 대상의 집단상담프로그램, 마약퇴치인형극 그리고 마약중독 회복자가 출연하는 뮤지컬 등 다양한 형태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마약류 퇴치활동에 참여할 강사들을 양성하는 '마그미강사 양성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그미강사 교육에는 전국의 많은 약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건교사 및 지역사회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도 진행하며 마약류 및 약물남용 전문강사를 배출하고 있다.


홍보활동에는 전국적으로 매년 약 200회이상 마약류 퇴치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한 광고활동, 포스터 공모전, 전시회, 연간 4만부의 홍보계간시 배포, 인터넷 홍보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중독자 재활 및 사회복귀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검찰청과 연계해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대상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100~200여명의 마약류사범에 대한 재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