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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비자센터, 영국 신호등 영양표시제 따를 것 촉구

독일 소비자센터 연방연합은 영국에서 도입한 통일된 식품표시의 자율시행제도에 대해 독일도 영국의 사례를 따를 것을 촉구했다.
 
 
최근 영국에서 신호등 원칙에 따라 영양소를 표시하는 통일적 식품표시 제도가 소개됐고 대형 식품 제조사 및 대다수의 소매업체들이 동 프로그램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소비자센터 연방연합에 따르면 수년전부터 독일에서 신호등 표시제를 도입할 것을 주장하고 있지만 유통업계 및 식품 제조사들이 이와 같은 표시제도를 거부하고 있다.


소비자센터 연방연합은 영국에서 유통업계와 제조사들이 같이 신호등 표시에 참여한다는 것은 독일에서 소비자 친화적 영양표시제 도입을 거부하는 것이 얼마가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독일에서도 책임감을 발휘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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