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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맑은 담양 쌀, 전남 10대 고품질 쌀 3년 연속 선정

담양군. 수도권 10개 구청, 광주시 학교급식 친환경 쌀 납품계약

친환경 생명농업의 메카 담양군의 대표 쌀 브랜드인 'dy대숲맑은 담양 쌀'이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도내 250여개 브랜드쌀 중 시군 예비평가를 거쳐 전라남도에 추천된 11개 시·군의 1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남농업기술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4개 전문기관에서 DNA분석 품종혼입률, 외관품위, 전문패널 식미평가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고품질 브랜드화로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명품화 단지조성과 밥맛이 제일인 일미벼 품종 보급을 비롯해 철저한 계약재배에 의한 생산과 농가교육, 홍보 등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금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 친환경 고품질 전문 최첨단 도정시설을 완비하고 GAP 시설 인증까지 받았다.

 



이러한 담양군과 금성농협, 생산자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dy대숲맑은 담양쌀이 도내 간척지 쌀의 특권이었던 전남 고품질 쌀 브랜드 평가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