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체리부로(대표이사 회장 김인식)는 계열사인 한국원종 종계농장 등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약 150명) 중 '성실근로자'를 발굴, 'E-7비자'를 받도록 해 부족한 인력문제를 해소하고 내국인 못지않은 숙련도를 바탕으로 생산성을 높혀 나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한국원종 농장·부화장(14개소)에는 'E-7비자'를 받은 자가 11명에 달하고 있는데 법무부로부터 'E-7비자'를 받게 되면 출국하지 않고 농장에서 계속 근무 하게 돼 전문성 향상은 물론 귀화까지 할 수 있어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장에서는 여러모로 적절한 제도로 평가되고 있다. 체리부로는 'E-7비자' 인력을 확충해 나가기 위해 금년 1월부터 기존 성실 근로자 수당(10만원/월) 외 'E-7비자' 수당 20만원을 지급하기 시작했고, 지난달에는 근무성적 우수평가를 받은 캄보디아 출신 '릿킴'에게 농장장을 보좌하는 차석 직위를 부여해 농장 내 근로자의 귀감이 되도록 했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릿킴은 지난 2021년도에 한국원종 근로자 중 처음 'E-7비자'를 받아 대리로 승진했고, 이번에 차석 보직까지 받아 급여 외에 차석 수당 15만원이 더해진 월 45만원의 수당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푸드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19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실시해 제과, 주류, 유가공, 건강기능식품 등 각 분야에서 총 25개 제품을 선정했다. 체리부로 '골든 시리즈' 체리부로(회장 김인식)의 식품전문계열사 체리푸드가 냉장육을 가공해 만든 가정간편식(HMR) '골든시리즈'가 전국 학교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골든 시리즈는 후라이드치킨, 윙, 봉, 텐더스틱, 팝콘치킨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존에 출시된 타 제품들과 달리 수입산이나 냉동육을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냉장 닭고기를 원료로 사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골든 시리즈는 기존에 출시된 경쟁 제품과는 달리 수입산이나 냉동육을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신선 냉장 닭고기를 원료로 사용한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또한 오븐에 한 번 굽고 기름에 두 번 튀기는 독자적인 가공 노하우와 첨단 육가공 설비를 거쳐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풍부한 육즙과 촉촉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공 과정에서 제품 속까지 완전히 익힌 상태로 만들어 일반 가정 뿐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육가공 전문 계열사인 체리푸드에서 생산한 신제품 ‘든든한 닭가슴살 닭곰탕‘을 출시했다. ‘든든한 닭가슴살 닭곰탕’은 밥과 함께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신선 냉장 닭가슴살을 먹기 좋게 잘라 듬뿍 넣은 신제품으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또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에서도 쉽고 빠르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든든한 닭가슴살 닭곰탕의 육수는 국내산 양파와 마늘, 생강, 닭뼈를 골고루 넣어 진하게 고아낸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좋아하는 깔끔한 맛으로 칼국수, 만둣국 등의 요리용 육수로도 활용할 수 있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든든한 닭가슴살 닭곰탕은 체리부로가 직접 기른 건강하고 신선한 닭으로 만들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한끼를 즐길 수 있다”며 “입맛을 살리고 영양을 챙길 수 있는 푸짐한 양의 신제품 든든한 닭가슴살 닭곰탕을 꼭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평균 생존율 100%', '업계 최초, 최고 기록'. 바로 체리부로(회장 김인식)의 이야기다. 체리부로는 올 4월 국내 최고의 생산지수 449P를 달성한 농가를 육성한데 이어 27주차(6.30~7.6)에는 평균 생존율 100%의 기록을 세웠다. 주간 1백만수(27농가) 이상의 사육 규모에서 평균 생존율 100%를 달성한 것은 업계 최초.최고 기록이다. 최근 1년간 전국 육계농가의 (월)평균 생존율이 96% 정도인 것을 볼 때 평균 생존율 100% 성적은 큰 의미가 있다. 생존율은 사육비와 도계육의 품질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던 지난달에 체리부로 농가가 높은 생존율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에는 체리부로 직영 농장(사료공장)의 우량 병아리.사료공급, 농가와 사육 담당자간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양관리 기술 공유 및 부설 '중앙연구소'의 철저한 방역관리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체리부로는 어떤 기업? 체리부로는 올해로 설립 28주년을 맞은 닭고기 전문 기업이다. 지난 1991년 설립한 이래로, 오늘까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닭고기를 제공하자'는 신념을 흔들림 없이 지켜오고 있다. 체리부로의 CI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체리부로(대표 김인식)는 금년 4월 국내 최고의 생산지수 449P를 달성한 농가를 육성한데 이어 27주차(6.30~7.6)에는 평균 생존율 100%의 기록을 세웠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주간 1백만수(27농가) 이상의 사육 규모에서 평균 생존율 100%를 달성한 것은 업계 최초.최고 기록이라고 19일 밝혔다. 최근 1년간 전국 육계농가의 (월)평균 생존율은 96% 정도인 반면 체리부로 농가는 평균 97% 웃도는 수준인데 생존율이 사육비와 직결되는 점과 질병 없이 죽지 않고 건강하게 자란 도계육의 품질을 감안할 때 평균 생존율 100% 성적에 더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던 지난달에 체리부로 농가가 높은 생존율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지면에는 체리부로 직영 농장(사료공장)의 우량 병아리.사료공급, 농가와 사육 담당자간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양관리 기술 공유 및 부설 '중앙연구소'의 철저한 방역관리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작년 여름 전국 양계농가가 겪었던 폭염 피해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6월초 '혹서기 피해 예방대책'을 수립해 종계장을 포함 전 농가(사료공장)에게 사료첨가제 확대 공급, 휀.발전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육가공 전문 계열사인 체리푸드에서 생산한 신제품 ’겉바속촉 통살 치킨까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겉바속촉 통살 치킨까스는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신선 냉장 닭가슴살에 빵가루를 묻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가 직접 기른 닭으로 만들어 신선하며, 자체 레시피로 염지해 더욱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180도에서 약 14~17분간 조리하면 완성되는 제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내추럴한 통가슴살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담백한 맛 때문에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일반 돈가스 소스와 잘 어울리며 치킨까스샌드위치, 치킨까스햄버거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치킨까스를 선호하는 고객과 더불어 푸짐한 양과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는 고객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좋은 재료를 사용한 차별화된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미국의 글로벌 원종계 업체인 아비아젠사(알라바마 소재)는 지난 6월 실시한 제56차 '아비아젠 스쿨'에서 한국 체리부로의 김병윤 차장(38세, 수의사)이 교육평가 결과 1등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금년도 아비아젠 스쿨(2019 Aviagen Production Management School)에는 19개국 35명이 참가했으며 4주 동안 사양관리.질병방역.육계산업 발전 등 분야별 전문교육이 실시됐다. 교육평가 2등은 필리핀과 브라질, 3등은 사우디아라비아 참가자가 차지했으며 체리부로는 작년 제55차에서 2등에 이어 금년도에 국내 참가자로 처음으로 수석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아비아젠사는 '아바에이커 품종' 등 세계 육용종계 생산량의 50~60%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업체이다. 체리부로(회장 김인식) 부설 중앙연구소는 2017년 3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곳으로 사육농장의 위생.방역관리는 물론 계열사 축산물작업장에 대한 위생관리도 관장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체리부로(김인식 대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에 추진하는 CCTV 방역인프라 사업의 일환으로 체리부로 오창사옥에 방역관제센터가 구축됐다고 2일 말했다. 체리부로는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26년 동안 원종계, 종계, 부화, 사료, 사육, 생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사업부문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육계 계열화 시스템을 완성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량을 갖춘 회사이다. 주력제품은 닭고기로 지난해 말 기준 시장점유율 3위(8.8%)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이다. 오는 14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로 1555에 위치한 체리부로 오창사옥 3층에서 CCTV 방역인프라 운영 시연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 및 각 시·도 동물방역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CCTV 방역인프라사업은 닭(종계.육계.삼계) 사육농가의 영상기록물을 활용해 AI 발생을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임상증상, 사육환경 등을 점검, 지도해 농가의 생산성을 증대시킨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농가 전체에 CCTV 설치를 하기에 앞서 시연회를 개최하여 문제점을 보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