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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 ‘겉바속촉 통살 치킨까스’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육가공 전문 계열사인 체리푸드에서 생산한 신제품 ’겉바속촉 통살 치킨까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겉바속촉 통살 치킨까스는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신선 냉장 닭가슴살에 빵가루를 묻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가 직접 기른 닭으로 만들어 신선하며, 자체 레시피로 염지해 더욱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180도에서 약 14~17분간 조리하면 완성되는 제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내추럴한 통가슴살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담백한 맛 때문에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일반 돈가스 소스와 잘 어울리며 치킨까스샌드위치, 치킨까스햄버거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치킨까스를 선호하는 고객과 더불어 푸짐한 양과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는 고객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좋은 재료를 사용한 차별화된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