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정리 홍성욱 기자] 기원전 1000년 전부터 아메리카 인디언에 의해 재배된 오랜 역사를 지낸 꽃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러시아에서 대규모로 재배되기 전까지 주목받지 못한 작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기름용, 사료용, 식용 및 관상용 등으로 세계 각지에서 상업적으로 재배 중인 중요한 작물로 자리잡았다. 한반도에 꾳을 피운지 100년 남짓 밖에 안됐지만 번식력이 강해 국내 이곳 저곳에서 해바라기 축제를 할 만큼 많이 볼 수 있다. 인천 강화군 평화의 섬 교동도에는 8월 만개를 시작한 노란 물결 해바라기를 만날 수 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교동에 조성된 만 여평 해바라기 공원에서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과 함께 해바라기의 기원 및 효능 등에 대해 소개한다.<편집자주> 구재숙 시니어 : 안녕하세요. 구재숙입니다. 인천시 강화군 평화의 섬 교동도 난정 저수지 해바라기 공원에서 신득상 광화군 의회 의장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해바라기 공원에대해서 한말씀 해주세요 농식품부와 aT가 선정한 2019 여름의 꽃 ‘해바라기’ 중앙아메리카 원산의 일년초로 기워전 1000년 전부터 아메리카 인디언에 의해 재배된 오래된 역사를 지닌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한국이슬람교와 한국랄할수출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제5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9'가 1일 서울 삼성동 COEX A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할랄 식품은 물론 화장품, 관광,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2019 한국-말레이시아 국제 할랄 컨퍼런스’, ‘2019 할랄산업 국제학술대회’, ‘코리아 국제 할랄화장품 세미나 2019’, ‘할랄무료인증설명회 2019’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할랄산업’이란 이슬람 율법을 따르고자 하는 무슬림 소비자를 주 고객층으로 하며 산업의 규모 매년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할랄은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관광,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블루오션이라 불립니다. 이에 코카콜라, 맥도날드, 네슬레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할랄 시장에 진출한 상태이며 최근 국내 중견 제약사들 사이에서 ‘할랄 인증’이 열풍이 불정 도로 국내 기업들 역시 앞다퉈 할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국내 식품 기업의 다양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6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름휴가는 농촌으로 떠나세요!'로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부는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관광 활성화에 집중 노력하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더 많은 국민들이 농․산촌에서 휴가를 보내도록 유도하여 국내여행 활성화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산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농협은 시민들에게 팜스테이마을.국가중요농업유산 탐방 상품 소개책자와 부채, 농협 안심 구운란 등을 나눠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여름휴가는 농촌으로 떠나세요!'캠페인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을 함께한 허식 부회장은 “농협에서도 ‘여름휴가는 농촌으로 떠나세요!’범국민 붐 조성을 위해 ‵임직원 팜커밍 데이(Farm Coming Day)′를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범농협 사회공헌 테마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를 중점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7월 출시된 '국가중요농업유산 탐방 상품'을 통해 농협은 중요농업유산과 주변관광지를 연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업유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