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4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정하고 이날을 전후로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식품안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 시는 ‘식품안전의 날’과 ‘식품안전주간’에 식품 분야 민․관․산․학계와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로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홍보를 추진해 오고 있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주최하는 올해 기념식은 소비자단체, 식품위생단체, 공무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음료 안전관리 홍보 영상 및 기념공연 ▲유공자 시상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유공자 시상을 통해 지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식음료 안전관리에 애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청 대회의실 앞 로비에는 부대행사로 다양한 식품안전홍보관이 마련된다. 홍보관은 ▲식품안전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스마트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81의 새로운 보틀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현대적이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로 거듭난 와일드 터키 81 보틀은 와일드 터키의 상징인 야생 칠면조의 목에서 영감을 받아 길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병목과 대담한 어깨, 그리고 유려한 곡선의 바디로 완성되면서 디자인 미학의 절정을 보여준다. 전면 라벨의 크기가 크게 감소하여 와일드 터키의 깊고 풍부한 위스키 색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와일드 터키의 상징이자 미국 버번 위스키 시장을 대표하는 마스터 디스틸러인 에디 러셀의 시그니처 사인이 금장으로 새겨져 세련된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더한다. 이번 보틀 리뉴얼을 통해 와일드 터키 101 8년, 레어 브리드, 켄터키 스피릿을 포함한 와일드 터키 포트폴리오 전 제품이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각인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 구축될 것이라 예상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No.1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의 입문용 스탠다드 제품인 와일드 터키 81은 40.5%의 도수에서 오는 부드러움과 함께 복합적이면서 강렬한 느낌을 함께 줘 입문자뿐 아니라 위스키 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NH콕뱅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증정하는 '방방콕콕 팔도 농축산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NH콕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이벤트에 참여한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여 ▲장류 세트(된장, 고추장, 국간장) ▲치악산한우 사골곰탕 세트(500ml*5입) ▲달콤한 홍삼청(2kg) ▲굿뜨래 대추토마토즙(100ml*10포*2박스) ▲군산짬뽕라면(10개입) ▲고향잡곡2호(4kg)▲반건시 세트(800g) ▲유기농 현미 누룽지(450g*3개) ▲제주 레몬100(20g*15포)을 각 경품별 100개씩 총 900명의 당첨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후 소진되지 않은 경품이 있을 시 이벤트에 참여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 고객께서 풍성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뿐 아니라 더 편리하고 유익한 금융서비스를 고객들께 제공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른바 ‘떡픈런(떡+오픈런)’, ‘떡케팅(떡+티케팅)’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은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을 고객들이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달 2일 출시한 신제품 2종(쑥대팥맛, 메론맛)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구매자 선착순 200명에게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 캐릭터로 제작된 그립톡을 증정한다.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은 지난 2022년 6월 전통간식 떡을 MZ세대가 좋아하는 크림과 결합해 만든 농협의 대표 히트상품으로 출시 후 연일 완판행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쌀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해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은 생크림찹쌀떡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신촌점(5월 17~23일), 압구정본점(5월 24~30일)에서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많은 고객들에게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을 직접 구매‧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3일 하상도 중앙대 식품공학과 교수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식약처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안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지자체에 포상을 수여했다. 식약처는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자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3회를 맞이한다. 이날 하상도 교수는 국가 식품안전정책의 개발과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식품안전 및 위생 연구에 높은 성과를 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하 교수는 "30년간 식품안전을 위해 일해왔다"며 "이 훈장은 그동안 쏟아부은 피와 땀의 보상이기도 하지만 받는 이 순간부터 제게 주어지는 큰 임무, 지금까지 소홀했던 궂은 일까지도 앞으로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그 큰 무게와 부담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민들의 안전한 삶, 식품산업의 발전, 그리고 식품안전.과학기술의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급자와 소비자, 정부와 산업계 사이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균형추 역할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3일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약처는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3회를 맞이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한국식품산업협회 이효율 회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남인숙 회장 등 업계, 소비자, 학계를 대표하는 약 200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칠레, 중국의 식품규제기관 및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은 국제기구와 해외 규제기관장을 초청해서 K푸드의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서울광장에서의 야외 행사를 통해서 정부, 소비자단체, 식품업계가 국민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로 K푸드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랄 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할랄산업연구원(KIHI)이 지난 8일 국내 할랄 산업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서울 광화문 회의실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지난 2014년 4월 7일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고, 2014년 4월 18일 설립등기를 완료해 공식적으로 출범한 할랄 분야 전문 민간 연구단체이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설립 이래 지난 10년간 국내외 할랄시장 조사 및 통계 조사사업, 할랄 관련 교육사업, 할랄 전시회 및 컨퍼런스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성과를 만들어 왔다. 이날 행사는 장건 명예원장의 환영사, 최영길 고문(명지대 명예교수, 초대 한국할랄산업학회장)의 축사, 노장서 원장의 '한국할랄산업연구원 10년간의 여정과 향후 방향' 주제 발표, 공로상 수상자(Haji Saifol Bahli 고문) 공적 소개 순서로 진행했으며, 단체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노장서 원장, 장건 명예원장, 김주청 수석연구위원, 강성주 선임연구원, 최영길 고문(명지대 명예교수, 전 할랄산업학회장), 김진수 고문(전 부산식약청장), 정용칠 고문(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3일 미래여성플라자에서 식품위생단체, 우수업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날로, 기온 변화로 인한 식자재의 변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5월에 제정되었으며, 나들이로 인하여 식품 보관과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에 안전한 식품섭취와 건강한 식습관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기념일이다. 도는 이날 기념식에서 도내 식품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헌신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에 기여한 37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행사에서는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제고와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샌드아트, 판소리, 다짐 퍼포먼스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앞으로도 먹거리 안전관리를 통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충청북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13일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외래관광객 대상 공동 프로모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푸드’와 ‘K-관광’을 연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신규 수요 발굴 및 재방문 유도를 통해 방한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오뚜기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오뚜기(박범진 영업본부장), 한국관광공사(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K-관광과 K-푸드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연계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K-푸드 연계 외래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방한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외래객이 즐겨 찾는 팝업스토어, 박람회 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을 맺은 5월 13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 마포구 오브젝트 서교점에 마련된 ‘오뚜기X오브젝트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Z세대 여행 트렌드를 파악해 수요 맞춤형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서 ‘2024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디지털 식품안전관리, 신기술 적용 식품, 국민안심 정책을 주제로 하여 정부와 식품기업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홍보관이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14일까지 스마트 해썹, 푸드QR,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식품안전나라 등 디지털에 기반한 식품안전정책의 추진현황을 접할 수 있고, 신기술 적용 식품관에서는 세포배양식품, 조리로봇, 식물성 원료, 기능성 원료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