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81의 새로운 보틀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현대적이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로 거듭난 와일드 터키 81 보틀은 와일드 터키의 상징인 야생 칠면조의 목에서 영감을 받아 길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병목과 대담한 어깨, 그리고 유려한 곡선의 바디로 완성되면서 디자인 미학의 절정을 보여준다.
전면 라벨의 크기가 크게 감소하여 와일드 터키의 깊고 풍부한 위스키 색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와일드 터키의 상징이자 미국 버번 위스키 시장을 대표하는 마스터 디스틸러인 에디 러셀의 시그니처 사인이 금장으로 새겨져 세련된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더한다.
이번 보틀 리뉴얼을 통해 와일드 터키 101 8년, 레어 브리드, 켄터키 스피릿을 포함한 와일드 터키 포트폴리오 전 제품이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각인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 구축될 것이라 예상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No.1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의 입문용 스탠다드 제품인 와일드 터키 81은 40.5%의 도수에서 오는 부드러움과 함께 복합적이면서 강렬한 느낌을 함께 줘 입문자뿐 아니라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와일드 터키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인 지미와 에디 러셀은 높은 호밀 함량과 낮은 도수 증류 방식을 고수하며 6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와일드 터키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완성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와일드 터키 81의 보틀 리뉴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와일드 터키 전 제품의 일관된 디자인 미학을 완성했다”면서 “앞으로도 품격 있는 주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