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가 2011년 신묘년 한 해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이끌어온 히트상품 30개를 선정했다. 푸드투데이 선정 히트상품 30에는 오랫동안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해외로 수출돼 ‘한식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일류’부터, 올해 첫 선을 보였지만 관련업계의 지각변동을 불러온 돌풍의…
연말연시를 맞아 이어지는 송년 모임, 연일 계속되는 술자리로 숙취와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소주와 각종 폭탄주 등으로 건강과 피부를 헤치기 십상인 요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보르도 와인으로 분위기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아보면 어떨까? 와인은 비타민…
화려한 외식보다 간편하게 준비한 아늑한 홈 파티로 특별하게한국 마케팅 트렌드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2의 ‘All by myself Society’장에서 자생∙자족∙자발의 트렌드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러한 DIY(Do It Yourself)의 트렌드는 연…
식품을 살 때 요즘 주부들은 거의 대부분 원산지를 확인한다. ‘웰빙’과 ‘국산’ 열풍이 필수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원재료의 ‘신선도와 질’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특히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Needs)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30대 주부 김소영(가명)씨는 “최근 한-미 FTA체…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경기불황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소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소원 성취 마케팅’을 벌이는 식품회사들이 많다. 연말 잦은 회식과 모임으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리무진 귀가 서비스부터 숙취해소음료와 회식비 지원, 산타클로스 선물까지 식품회사들의 소원…
술을 피할 수 없는 송년 시즌이다. 하루가 멀다고 계속되는 술자리는 주당들도 지치게 한다. 또한 해마다 이맘때면 주변에서 과다한 음주로 몸을 상하거나 불미스러운 일로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많아 걱정스럽다. 그렇다고 직장인이 술이 싫다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피할 수는 없는 법이다. 송년 술자…
라면, 카레, 수프, 피자, 스파게티 등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들은 거의 모두 외국음식이었다. 비교적 손이 많이 가는 우리 전통음식에 비해 즉석식품으로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간편하게 맛 볼 수 있는 우리 전통식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대상 청정원 ‘인절미 믹스’, 신송식…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3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올해 국내 건강식품시장의 중심에는 홍삼이 있다. 올해 홍삼시장은 한국인삼공사와 함께 롯데 헬스원, 동원FB, 천지양 등 후발업체가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을 펼쳤다. 그 결과 10~15% 고속성장을 거듭하며 작년 1조원을 넘어 1조4000억원에…
바다인접 지역 해산물 첨가...농산물 풍부한 지역 채소 이용며칠 전 KBS의 간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전국 5개 도시의 김치명인을 찾아가 그 지역의 특색이 담긴 김치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의 여행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혀를 마비시켰다는 평가를…
올해도 저물어가 어느덧 늦가을 11월에 접어들었다.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기도 하거니와 제철 맞아 우리를 유혹하는 연어, 킹크랩, 송이버섯 등 풍성한 제철 음식들로 장바구니 가벼울 날이 없다. 지난 2일 통계청과 물가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한 가격 오름세가 현저히 두드러져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