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일 푸드투데이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창간 이래 20여년간 소비자와 업계에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식품전문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건전한 비평으로 식품안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식품산업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보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 식약처는 급변하는 사회·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과 효율적인 규제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먼저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식의약 유통·소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을 통한 불법 유통 제품 등을 신속히 차단하고, 해외 쇼핑몰·SNS 개인거래 과정의 불법행위도 모니터링하겠습니다. 또한 위해 우려 해외직구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식중독 유발 우려가 높은 김치, 달걀, 생식용 굴에 대한 위생관리 기준을 강화해 집중관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아‧태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 APEC 연계 아태식품규제기관장 국제 협의체 등을 통해 글로벌 규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의 임기가 이번 주 만료되지만, 후임자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차기 회장직에 도전장을 낸 황종현 SPC삼립 대표와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를 놓고 회원사 간에 이견이 갈리고 있다. 그간 희망자가 없어 가까스로 후임자를 선임했던 사례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복수 후보가 경합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업계 안팎에서는 보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이달 말 임기를 마친다. 이에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협회장을 추대할 계획이다. 지난 6년간 협회를 이끌어 온 이효율 회장의 이임식도 진행한다. 지난 1969년 창립된 식품산업협회는 CJ제일제당, 대상, 오뚜기, 동원F&B, 농심, 매일유업 등 192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식품업체를 대표해 정부에 식품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현안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식품산업협회장은 무보수 비상근직으로 명예직에 가깝다. 식품업계를 대변하고 산업에 기여하기를 희망하는 회원사 중에 선임된다. 협회장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회장을 추대하는 경우가 적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숙취해소 표시·광고 기능성 입증 의무화가 시행된 지 두 달이 된 가운데, 숙취해소제 제조업체들의 표시.광고 심의 통과가 잇따르고 있다. 숙취해소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를 받지 않고 판매해 논란이 됐던 '여명808'도 최근 심의를 통과했다. 27일 한국식품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숙취해소 제품 제조업체 39개사 83품목이 식품산업협회 숙취해소 기능성표시식품 표시.광고 자율심의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승인받은 제품은 HK이노엔 '컨디션'과 삼양사 '상쾌환', 종근당 '깨노니', 동아제약 '모닝케어', 유한양행 '내일엔' 등이다. 숙취해소 기능성 표시.광고 자율심의를 받지 않아 '숙취해소에 조은차' 문구를 지워 판매에 나섰던 그래미의 여명808 제품도 최근 심의를 통과했다. 올해부터 숙취해소 관련 표현을 사용해 표시·광고하는 식품은 인체적용시험 실증자료를 갖춰야 하며, 자율심의기구인 식품산업협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표시·광고해야 한다. 숙취해소 관련 표현은 "술깨는”, “술먹은 다음날” 등과 같이 보통의 주의력을 가진 일반 소비자가 음주로 인한 증상ˑ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이 포함되며, 인체적용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푸드투데이의 3월 1일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23년 동안 식품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온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국내외 주요 경제 기관들이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불안한 물가 상승 우려와 극심한 내수 부진으로 2025년 경제 전망을 기대보다는 우려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시장도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접어들면서 내수 시장이 점점 축소되고 있고, 수입 원재료 가격 상승에 고환율까지 겹쳐 삼중고에 직면하면서 식품산업 전반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물가에 대한 압박으로 가격 인상도 쉽지 않아 기업들의 영업이익을 늘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 K-푸드의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 K-푸드 수출 누적액이 작년 11월 기준 90억 48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렇듯 식품산업은 내수 시장보다 수출의 중요성이 더 커진 상황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해외 생산기지 및 수출 전용공장을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산업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광주식약청)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26일 ‘2025년 상반기 학교급식 식중독대응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광주광역시청, 전북특별자치도청 및 각 관할 교육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정확한 합동 원인조사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안건은 ▲2024년 학교급식소 식중독 발생 사례 공유 및 분석 ▲기관별 2025년 식중독 예방 추진 계획 공유 ▲식중독 긴급 대응 운영체계 점검 ▲기관 간 효율적인 협업 방안 논의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식중독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식중독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등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반갑습니다. 충남 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오는 3월 1일 푸드 투데이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23년간 현장 곳곳을 누비며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 오신 황창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론직필. 바르게 논하고 그대로 전한다는 말로 언론이 지켜야 할 저널리즘의 가치이자 사명입니다. 기사를 기획하고 취재하며 작성하는 과정에서 기자의 관점이 반영될 수밖에 없지만 본인의 가치관이 올바르고 항상 깨어있다면 대중에게도 그 뜻이 올바르게 전해집니다. 푸드 투데이는 2002년 창간 이후 늘 정론직필의 자세로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 정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식품산업과 외식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식품업계의 권익도 증진해 왔습니다. 현재 전 세계는 K-컬쳐 열풍에 힘입어 한국 음식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웰빙 트렌드 속 건강한 재료들로 구성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식품산업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구성하는 의식주 중 음식을 다루는 필수산업입니다. 국민건강과 직결되어 있을 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그룹이 국내외 총자산이 183조원을 넘어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작년 매출액도 80조1천억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79조9천억원) 수준을 회복했다. 지난해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019년보다 1조9천억원 줄어든 6조5천억원이었다. 롯데쇼핑에 이어 호텔롯데도 부동산 자산 재평가로 8조3천억원(손상차손 제외)의 자산이 증가했으며 롯데는 비핵심 사업·자산 매각 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 5개 상장 계열사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관투자자 및 증권사 연구원 대상 '롯데그룹 IR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지주와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재무, 기획 IR 담당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사업 재편 과정을 소개하고 그룹 차원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롯데그룹은 작년 11월 28일 여의도에서 계열사 통합 IR행사를 열어 "유동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보유 토지 자산 재평가와 저수익 자산 매각, 투자축소 등 자구책을 설명했다. 이번 IR 데이 행사는 계열사별로 지난번 발표한 재무 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재편 현황을 시장에 공유하는 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이하 협회) 제19대 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이승호 現회장이 협회 정기총회에서 무투표 당선으로 공식 인준을 받았다. 협회는 지난 2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3년간(’25.3.1.∼’28.2.29.) 낙농육우산업을 이끌 제19대 임원진(회장·부회장·이사·감사)을 선임하는 한편, 2024년도 결산 및 2025년도 예산을 승인하여 2025년도 협회 운영방침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협회 이승호 회장은 “전국 낙농가수 4,338호(’24년 말 기준)가 정치적 영향력을 미치는 숫자로 보기는 어렵지만 5천만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국 농가들이 협회를 중심을 단합한다면 몇 배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농가 단합을 바탕으로 협회 사무국 역량강화를 통해 대외교섭력을 한층 더 높여 현안을 적기에 해결해 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 대의원들은 “2026년 내년이면 FTA에 의해 유제품 관세가 완전 철폐되는 가운데, 유업체들은 감산만이 대책인양 농가압박을 계속 하고 있다”며, “유업체의 국산원유 구매확대를 통한 자급률 향상을 목적으로 도입된 ‘원유의 용도별 차등가격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역축산업협동조합 조합원 자격 기준을 완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여주 양평)은 지난 26일 지역축협에 가입할 수 있는 조합원의 자격을 ‘축산업을 경영하거나 이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완화하는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지역축산업협동조합의 구역을 행정구역이나 경제권 등을 중심으로 해 정관으로 정하도록 하고, 지역축협의 조합원 자격을 지역축협 구역에 주소나 거소 또는 사업장이 있는 자로서 ‘축산업을 경영하는 농업인’으로 제약하고 있다. 그런데 법원의 판례에 따르면 축산업을 경영하는 농업인이란 가축의 입식.사육.출하.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이 자신의 책임.관리 하에 이뤄지고, 그러한 축산업 활동의 경영상 이익과 손실이 자신에게 직접 귀속되는 사람을 의미하므로 동일 가구 내 공동 양축을 하고 있는 배우자나 후계축산인과 같은 가족원은 ‘축산업 경영’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조합원 가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지역축협에 가입할 수 있는 조합원의 자격을 ‘축산업을 경영하거나 이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개정해 배우자 및 후계축산인도 조합원 자격
안녕하십니까, 중소기업 옴부즈만 최승재입니다. 푸드투데이 창사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23년 동안 식품 산업의 중요한 동향을 전하며,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과 복잡한 정책적 이슈 속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통찰을 제공하며, 업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그동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겪는 규제와 정책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식품업계는 변화하는 규제와 경제적 압박 속에서 많은 도전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이러한 도전들을 함께 고민하고, 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고자 합니다. 푸드투데이가 그동안 보여준 선도적인 역할과 끊임없는 노력처럼, 앞으로도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가이드가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희 중소기업 옴부즈만도 식품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의 길을 함께 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