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가은 '빨리와' 각설이 공연 강화군(군수 유천호)화도면에 위치한 동막 해변은 마니산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내려가면서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여름철 밀물 때는 해수욕장으로 썰물 때에는 갯벌 체험 장으로 이용된다.강화남단 해변은 아마존, 지중해와 더불어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특히 썰물 때면 무려 1800여 만평의 개펄이 속살을 드러낸다.물이 빠지면 직선거리로 4km까지 개펄 지대로 변하며 겨울철에는 장봉도 너머로 해가 떨어지며 이 낙조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과 전문 사진사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연말이면 해넘이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바다와 갯벌, 모래사장과 그리고 솔밭이 어우러진 동막 해수욕장에는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샤워장과 화장실 그리고 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지난 17일 제3기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임명했다.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위원회 지난 2009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5조에 따라 식약처장의 자문에 응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됐다.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관한 종합계획 수립 ▲어린이 기호식품 및 단체급식의 안전과 영양관리에 필요한 제도개선 ▲어린이 기호식품 및 단체급식의 안전과 영양성분 기준 관리 ▲어린이 기호식품 및 단체급식의 안전과 영양에 관한 실태조사 및 연구사업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그 밖에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과 영양관리에 관련된 사항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또는 위원장이 심의 요청하는 사항제도․기준 관리, 연구사업
충남도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민의 건강과 식품안전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안희정 지사와 신건택 외식업중앙회 충남도 지회장과 각 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3농혁신과 연계한 식품안전 충남 건설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도와 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는 ▲위생서비스 및 외식문화 수준 향상 ▲나트륨 줄이기 운동 지속 추진 ▲로컬푸드 활성화 ▲식중독 예방관리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 강화 등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안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외식산업은 서비스산업의 대표주자로 6차 산업으로서 21세기 한국경제를 선도하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외식업체와 충남도가 유대를 강화하고 함께 협력해 도민이 건강한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지난 18일 벌교읍 장암리 대룡마을에서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벌교꼬막종묘배양장 기공식을 가졌다.종묘배양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온도 상승과 소비 증가에 따른 무분별한 채취에 의해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는 꼬막 자원 보호와 회복을 위해 2009년부터 사업계획을 수립해 왔다.군에 따르면, 앞으로 예산 80억 원을 투입하여 벌교읍 장암리 일원 24,786㎡ 부지에 건축연면적 6,216㎡ 지상 1층 규모의 배양동, 관리동,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여, 꼬막종패를 포함 새고막, 맛, 피조개, 굴, 백합, 모시조개 등의 종패를 배양 할 계획이다.정종해 군수는 "꼬막종묘배양장은 우리군 주요 특산물이자 관광자원인 꼬막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앞으로 벌교꼬막웰빙센터와 함께 벌교의 랜드마크가
소외계층없는세상 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 대표 강지원)와 아름다운 쌀화환(이하. 아르미 대표 서원현)는 지난 12일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운동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강지원 변호사는 우리 사회가 좀 더 건강해지기 위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자고 전했다. 또한 아르미는 결혼식, 행사 등 쌀화환을 주문받아 행사를 마친 후 행사 주관자의 뜻을 존중하여 국민운동본부 측에게 쌀을 인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국민운동본부 측은 소외된 계층을 돕는 사업을 풀뿌리 민간사회 안전망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표 본부장인 배영주 목사는 첫 사업으로 아름다운쌀화환과 협약식을 하고 국민운동본부 활동을 통해서 소외된 계층과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앞으로 한국 교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며,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지난 17일 문화센터에서 친환경농업단지 농가, 농협,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해충관리 등 친환경 및 황후마마심청쌀단지 후기관리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신청 등 단지대표 농가 연찬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곡성군수는 "친환경쌀 판로 확보를 위해 대도시 학교급식 확대로 친환경쌀을 공급하기 위해서 벼 친환경농업 면적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새로 개발한 황후마마심청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서 농가, 농협, 행정의 적극인 협력이 필요하고 또한 소비자가 신뢰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쌀생산을 위해서는 친환경단지대표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군는 친환경단지 1,624ha를 조성하고 여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을 농협을 통해서 전량 수매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 새롭게 '황후마마 심청쌀' 브랜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였던 '생약초 활용 발효가공식품 실용화 및 브랜드화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장흥군농업기술센터 연구팀과 발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효헛개 분말식초(제품명 : 마룬초)와 발효 경옥고가 출시되어 건강 기능성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장흥농산(대표 : 심보민)과 연계해서 어성초 발효액 등 기존 생산되고 있는 제품에 현대 소비 트랜드에 부합한 홍보 패키지 개발과 스마트 폰의 상용화에 따른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등을 실시하여 생산과 가공, 유통까지 연계시켜 혁신을 이루는 사례는 관련 기관으로부터 6차 산업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된장 명인인 장흥식품 천정자(71세, 안양면 기산리)씨와 함께 연초부터 개발되고 있는 황칠 된장과 황칠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프랜차이즈업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리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조해 본사와 지점간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소속 근로자 및 가맹점의 자율적 산업재해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 관련 직원 및 아르바이트의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매장 서비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프랜차이즈의 효시인 롯데리아가 외식업계의 안전사고에 대해 만전을 기해 QSR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CJ푸드월드가 19일 런칭 2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 7월 중구 퇴계로5가에 첫 선을 보인 CJ푸드월드는 외식과 요리, 식재료를 포함한 생활문화용품 쇼핑까지 360도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2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현재 CJ푸드월드는 제일제당센터점을 비롯해 포항점, 여의도IFC몰점, 중국 베이징 리두점 총 4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6일에는 1호점인 제일제당센터점을 방문한 누적 고객 수가 2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특히 CJ푸드월드 중 최대 규모인 제일제당센터점은 CJ의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17개 브랜드가 입점해있을 뿐 아니라 CJ 식품부문 RD센터도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메뉴나 제품들의 고객 반응을 살피고 히트상품을 만들어내는 요람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런칭 1년 만에 해외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둔 CJ푸드월드 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8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 국가대표 한돈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과 한돈 돈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식은 26일부터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농아인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경기력 향상에 일조하고자 마련되었다. 후원식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모 위원장, 소피아 농아인올림픽대회 이상용 총감독, 탁구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또한 소피아 농아인올림픽을 위해 본격 훈련에 나선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비타민 B1과 단백질이 풍부한 한돈 안심, 등심, 앞다리살 등을 활용한 한돈 보양식을 후원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모 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