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오뚜기 캐릭터를 과일맛의 젤리으로 만든 ‘오뚜기 젤리’를 출시했다. ‘오뚜기 젤리’는 귀여운 모양의 오뚜기 캐릭터를 활용하여 젤리로 출시한 제품이다. 딸기, 포도, 사과, 레몬, 파인애플, 오렌지 등 여섯가지의 상큼한 과일을 혼합한 과일맛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젤리의 식감이 살아있으며, 향긋한 과일향의 젤리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건강하고 귀여운 미소가 사랑스러운 오뚜기 캐릭터를 젤리 모양으로 만들어 재미 요소를 추가하였으며. 천연색소를 사용하고 비타민C 하루권장량 100%를 함유하여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젤리’는 GS25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연인 또는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귀여운 오뚜기 캐릭터를 젤리로 만든 ‘오뚜기 젤리’를 출시했다”며, “여섯가지 향긋한 과일맛의 쫄깃한 젤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지난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이유식 및 영·유아용’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과자류, 음료류 등을 제조하는 업체 총 574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영·유아, 환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이 주로 섭취하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목적 보관(1곳) ▲생산일지 미작성(1곳) ▲보관기준 위반(1곳) ▲건강진단 미실시(1곳) ▲위생모 미착용(1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업체 제품을 포함해 시중에 유통 중인 ‘이유식 및 영·유아용’ 표시식품 131건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2건에서 세균수 기준을 초과해 즉시 폐기 등 조치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식품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
국민의 건강과 건전한 음식문화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식품 전문 언론 ‘푸드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K-푸드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푸드투데이’ 황찬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변화를 겪으며 사람들은 점차 환경과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생산과 소비를 선호하며, 건강한 먹거리로 우리 땅에서 자라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찾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내 최대 친환경·유기농 농산물 인증면적과 전국 친환경 축산물 출하량 1위, 전국 수산물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친환경 농·수·축산 1번지로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전남의 먹거리를 전국의 소비자들께 선보이기 위해 내실 있고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소비로 변화하는 시장 분위기에 발맞춰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지난해 전남 농수축산물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매출액이 32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은 9일 한 매체가 보도한 ‘LG전자식 마스크, 비싼 돈 주고 해외직구하는 이유’라는 내용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식약처는 "LG전자가 식약처에 지난해 9월 허가 신청한 보건용 마스크(의약외품)는 새로운 소재와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의약외품으로 허가받기 위해서는 안전성, 유효성 심사 등 통상적인 허가 절차에 따라 검토가 진행돼야 한다"면서 "식약처는 허가 접수 이후 LG전자에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 기준에 부합하는 자료를 두 차례 보완 요청했으나 LG전자는 보완자료를 준비하던 중 스스로 허가 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한 매체는 LG전자가 개발한 전자 마스크를 식약처에 지난해 9월 ‘의약외품’ 허가 신청을 냈으나 승인 여부 결론이 나지 않아 예상보다 심사가 길어지자 출시를 포기하고 홍콩, 대만 등 해외 12개국에서 먼저 출시했다고 보도 한 바 있다. 이 매체는 또 LG전자는 지난달 말 식약처에 냈던 ‘의약외품’ 판매 허가 신청을 철회하고 전자제품으로 출시 검토 중이나 이 경우 제품명에 ‘마스크’를 넣을 수 없어 국내 판매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 관계자는 "현재
국민건강을 위한 식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써 오신 「푸드투데이」의 뜻 깊은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론직필의 언론정도를 견지하며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고, 식품산업경제 전문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황창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효과 좋고 부작용이 없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종감염병인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고, 면역력증강 관련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위해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고,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서 허위·과장 광고가 극성을 부리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오·남용 사례가 적잖아 식품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은 실정입니다. 식중독을 비롯한 식품위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먹거리 안전을 보장하는 일은 국민의 생명 및 건강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식품위생 취약국인 중국산 수입식품을 비롯하여 일본산 수입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기후위기그린뉴딜연구회’와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노후원전안전조사TF’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후쿠시마 10주기 <태양을 덮다>」 상영 및 한일좌담회가 오는 11일 오후 3시 여의도 IFC몰 CGV에서 개최된다. 이날 상영되는 「후쿠시마 10주기 <태양을 덮다>」는 지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발생했던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내용으로 한 논픽션 드라마이다. 지진이 일어난 후, 원전 사고가 발생하기까지 5일간의 긴박한 상황을 담고 있으며, 원전 사고 후 실제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노후원전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후쿠시마 사고 1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상영에 앞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기억하고 교훈을 되새기는 취지의 피케팅과 의원들이 참여해 사전 제작된 <3.11 후쿠시마, 우리의 교훈은>이라는 특별영상 상영이 진행된다. 영화상영 이후에는 우원식・김성환 ‘국회기후위기그린뉴딜연구회’ 대표의원,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노후원전안전조사TF’ 부위원장을 비롯해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총리로 재임했던 칸 나오토 전 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전국 로컬푸드 및 농식품 직거래종합정보를 제공하는 ‘바로정보(www.baroinfo.com)’ 홈페이지 새 단장과 함께 이용자 중심의 신규 서비스를 9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직거래 사업자 또는 생산자들이 경영, 홍보 등 현장 고민거리를 수시로 자문할 수 있는 온라인 전문가 상담서비스 ‘바로상담’을 제공하며, 이용자는 분야별 전문가에게 실시간으로 무료 자문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모임이 제한적인 비대면 시대에 맞춰 온라인 소통 창구인 ‘바로모임’ 서비스를 통해, 관심사가 비슷한 회원간 커뮤니티를 만들고 실시간 정보 공유와 대화가 가능토록 개편했다. 그 외에도 이용자들의 취향, 니즈, 다양성 등을 반영하여 콘텐츠를 더욱 확장하여 정기 제공한다. 직거래 사업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유용한 국내·외 로컬푸드 이슈, 레시피, 이벤트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문가를 통해 제작된 고품질의 콘텐츠는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하여 이용 가능하다. aT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소통과 공유”의 키워드를 주안점으로 이용자들에게 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배달의민족이 국내 배달 앱 가운데 처음으로 음식 라이브쇼핑 서비스 '배민쇼핑라이브'를 9일 공식 론칭했다. 소비자들은 이날부터 배민 앱내에 새로 생긴 ‘생생하게 맛있는 쇼핑라이브’ 아이콘을 터치해 들어가, 유명인사들이 진행하는 음식 라이브쇼핑 방송을 실시간이나 VOD로 언제든 만날 수 있고 관련 상품을 주문도 할 수 있게 된다. “첫 라방 기념 떡 돌립니다”…망원동 핫플 ‘경기떡집’ 첫방서 떡 기부 이날 오후 1시에 시작되는 첫 라이브 방송은 개업 분위기에 맞춰 떡집으로 정해졌다. 이북식 인절미인 '이티떡'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망리단길 떡 맛집 '경기떡집'이 주인공이다. 이날 방송엔 경기떡집의 최길선 명장이 직접 출연해 쇼호스트들에게 이티떡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떡집이 20년 만에 선보이는 이티떡 라인의 신제품도 공개된다. 경기떡집과 배민은 쇼핑라이브 첫 방송 기념으로 선행도 베풀 계획이다. 경기떡집은 방송 종료 후 판매금액과 관계없이 1000만원어치의 떡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된 떡은 배민이 선정한 기부처인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서울시 내의 지역별 47개 노인종합복지관을 관리 및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동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5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월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신인상곤 홍보단장,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한돈몰 착한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후원 물품은 전국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총 71개 기관, 2,659명 아동에게 배분됐다. ‘한돈몰 착한소비 캠페인’은 2018년부터 한돈몰에서 진행한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정 기부를 체결하여 한돈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일정금액이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되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현물 또는 쿠폰 형식으로 기부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한돈을 구매해주신 분들의 정성을 모아 소외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대표 유덕상)은 프리미엄 면요리 간편식 2종 ‘수타식 짜장면’과 ‘시그니처 한우생면전골’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면요리 간편식 2종은 누구나 간단한 조리로 전문점 못지않은 면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수타식 생면과 큼지막한 건더기, 아워홈만의 비법으로 맛을 낸 육수, 소스로 구성됐다. 기호에 따라 재료를 첨가하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수타식 짜장면’은 수타식 생면과 파기름에 제대로 볶아낸 짜장소스로 구성된 제품이다. 생면은 진공상태에서 반죽하고, 이후 수타식 압연 공정을 거쳐 잘 퍼지지 않고 갓 뽑아낸 듯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직화 솥에 볶아낸 큼직한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입 안 가득 신선한 돼지고기와 채소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한우생면전골’은 국내산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진한 국물에 얇게 저민 한우 양지와 대파를 듬뿍 넣고 수타식 생면과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전골이다. 속을 풀어주는 깊고 진한 육수의 맛이 일품이다. 면은 진공 반죽하여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오래 유지된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면요리 간편식 2종은 아워홈 자사 공식 온라인몰 ‘아워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