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카페베네, 11번가 ‘카페대전’ 프로모션 참여 카페베네가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카페대전’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카페베네는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일주일간 지난 6월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피치 플럼 젤라또 에이드를 21% 할인된 4,900원에 판매한다. 피치 플럼 젤라또 에이드는 상큼하고 향긋한 천도복숭아 젤라또가 더해진 에이드로 시원한 청량감을 자랑한다. 또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단 3일간 카페베네의 시그니처 메뉴인 초코악마 1인 빙수를 40% 할인가인 4,080원에 선보인다. 초코악마 빙수는 진한 초코 베이스에 다양한 토핑과 다크초콜릿 젤라또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곳에서 카페베네를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11번가 ‘카페대전’ 프로모션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카페베네 대표 메뉴도 즐겨보시고 현재 진행 중인 ‘완빙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SNS 빙수 인증 이벤트인 ‘완빙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페베네 빙수를 먹기 전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가 무더위 속에서 건강관리를 위한 ‘슬기로운 여름생활’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원격수업과 재택근무가 확대돼 집콕생활을 하거나 휴가철 사람이 붐비는 곳을 피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관리 컨셉이 특징이다. 정관장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여름기획세트’ 한정판을 선보였다. 테이크아웃 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40포로 구성하고 차박, 캠핑족의 니즈에 맞춰 ‘캠핑체어’ 굿즈를 증정한다. 불볕더위 속에서 자외선 케어와 피부 보습은 물론 체지방 감소로 탄탄한 바디라인을 가꿔줄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과 ‘화애락 이너제틱 바디’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홍삼톤골드’, ‘황진단’, ‘홍이장군’, ‘아이패스’와 원기회복을 위해 최상위 등급 SAT 녹용 100%를 사용한 ‘천녹’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담았다. 정관장×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이벤트는 정관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15만원이상 결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1등(3명)은 LG프라이빗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2등(10명)은 홍삼달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당사 식품연구센터 분석연구팀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 안전성검사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체급식 및 식재 기업으로는 업계 최초 인증이다. 아워홈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제64조, ‘유전자변형농수산물의 표시 및 농수산물의 안전성조사 등에 관한 규칙’ 제11조제4항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안전성 검사기관 제64호로 지정 받았다. 유효기간은 오는 2024년 7월까지다. 아워홈은 이번 인증으로 자사 제품 및 구매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인된 시험과 검사 과정을 거칠 수 있게 됐다. 농산물 내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철저히 방지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공급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정부 기관 및 외부 기업의 안전성 검사를 대행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국내 유통되는 농산물 안전성 확보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워홈 식품연구센터는 이번 검사 기관 인증 획득 외에도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식품 등 시험검사 ▲축산물시험검사 ▲쌀/현미 검정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조사기관 등에 지정된 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옥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던 안주야 ‘혼술선풍기’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주야 혼술선풍기와 안주야 5종 골라담기로 구성된 혼술 스페셜 세트며, 초기 물량은 1200개다. 안주야 ‘혼술선풍기’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위트를 선사하고, ‘대한민국 1등 안주 브랜드’로서의 안주야 위상 강화를 위해 대상 청정원이 선보인 스페셜 아이템이다. <안주의 새로운 바람이 분다>는 슬로건 아래 맛있는 안주를 넘어 안주를 즐겁게 즐기는 방법을 위트 있게 제시했다. 탁상용 선풍기에 술잔을 들고 있는 손 모양을 구현하고, 선풍기의 회전 기능을 활용해 혼술족들도 유쾌하게 건배를 하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달래주는 장점도 있다. 이미 SNS와 국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주야 ‘혼술선풍기’에 대해 ‘귀엽다’, ‘기발하다’, ‘혼술에 도전한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으며, 추가 판매에 대한 문의와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안주야 ‘혼술선풍기’를 통해 ‘안주야 브랜드 재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재미와 위트를 중심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안전정보원(이하 ‘정보원’)과 함께 식품안전나라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여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1 식품안전나라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나라는 식품안전지식부터 위해정보 등 전문지식까지 30개 관계행정기관이 보유한 식품 안전 공공데이터를 한 곳에 모은 대국민 포털로 생활속 식품안전지식부터 위해정보, 유해물질 등 전문정보까지 방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식품안전나라와 다른 기관의 공공데이터 등을 접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공공서비스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먹거리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공익성‧창의성‧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식약처장상(대상, 1명), 정보원장상(최우수상·우수상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고로 2018년부터 진행된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 총 15편(아이디어 11편/사례 4편) 중에는 실제 사업으로 연결돼 현장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사례도 있다. 2020년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관세청(청장 임재현)은 특송 및 우편화물로 반입되는 해외직구식품에 대해 안전성 집중검사(’21.5.24.∼6.30.)를 실시한 결과, 의약품 등 부정물질이 함유된 해외직구식품 약 11만정(681건)을 적발했다. 이번 집중검사 기간 동안 적발한 주요 위해성분 함유식품은 멜라토닌 등 수면유도제 포함 제품(204건), 성기능 개선 제품(197건) 등이 전체의 59%를 차지하는 등 주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성분 함유제품이나 발기부전 치료제가 많이 적발됐다. 적발된 물품은 관세법 제237조에 따라 전량 통관보류 등 조치했으며 이러한 제품들은 무분별한 복용 시 인체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제품들로 해외직구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제품들은 세관 검사를 피하기 위해 발기부전 치료제인 태국산 카마그라(KAMAGRA) 제품을 은박지로 감싸고 과자를 동봉해 ‘비타민’, ‘스낵’ 등으로 신고하거나, 겉포장 라벨을 건강기능식품처럼 위조‧부착해 만들고 실제 내용물은 발기부전치료제, 근육강화 스테로이드제 등을 넣는 속칭 ‘라벨갈이’ 수법으로 반입했다. 식약처와 관세청은 앞으로도 국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음식점 등의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18일 대학가 주변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소재 음식점·카페 등을 현장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소독 ▲종사자 증상확인 관리 ▲테이블 간 이동금지 ▲옆사람 대화소리가 들리도록 사업장 내 음악소리 유지 등이다. 김강립 처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진자 수 증가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감염확산이 우려된다”면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 사용 증가 등으로 환기가 부족해 감염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영업자께서 환기·소독을 철저히 하고 출입자·종사자 증상확인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민들께서도 유행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사적모임 자제하기 ▲코로나19 증상 의심 시 즉시 진단검사 받기 ▲음식점·카페 등에서 음식섭취 중 이외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 사회 고령 환자들의 의약품 복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르신이 주의해야 할 의약품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나라는 2017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4.2%로 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했고 2025년에는 전체 인구의 20%에 이르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나이가 들면 체내 지방량은 증가하고 수분량·근육량은 감소하는 등 신체 변화를 겪게 되며, 그에 따라 의약품의 흡수·분포·대사·배설 능력이 다양하게 변화한다. 또한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만성질환 등으로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상사례 발생 빈도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환자 상태에 맞는 세심한 의약품 사용과 평가가 필요하다. 고령 환자들에게 부작용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등 주의해야 할 대표적 의약품에는 ▲해열·진통·소염제 ▲항정신병제 ▲삼환계 항우울제 ▲장기 지속형 벤조다이아제핀 등이 있다. 해열·진통·소염제는 두통, 관절염 등 통증에 사용하는 약물이며 대표적 성분으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아세클로페낙 등이 있다. 부작용으로는 소화불량, 위장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6일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워 공사 현장 등에 도시락 등 음식을 대량 배달하는 업소에 대해 음식물 조리․보관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여름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은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가열해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신속히 섭취하거나 식혀서 바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최근 충남 지역의 한 공사 현장에서는 600여명이 도시락을 배달받아 섭취한 후 식중독 환자 100여명이 발생했고, 환자에게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이 검출된 사례가 있다. 이는 한 개 업소가 600인분의 대규모 음식을 준비하면서 조리, 포장, 배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그 과정에서 균이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국,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끓이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할 경우 서서히 식는 과정에서 가열에서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spore)’가 깨어나 증식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퍼프린젠스균 아포'란? 아포는 퍼프린젠스균이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공동대표 의장 박영인 고려대 약학과 명예교수, 이하 미래포럼)이 ‘바이오헬스 건강기능식품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제 2회 학술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강기능식품국제학술지(FSBH, Food Supplements and Biomaterials for Health) 제2호 우수논문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FSBH는 국내 KCI를 시작으로 SCOPUS, SCI 등 저명한 국제 학술지 관리기관에 등재시켜 건강기능식품 관련 국제 학술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영문 저널로, 최근 발행한 제2호 학술지에 논문 총 10편이 게재됐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표한 FBSH 제2호 우수논문은 총 2편으로, 파미니티 홍준기 연구소장의 ‘실리마린의 생체이용률을 증가시키는 AI 기반 약물 전달 시스템 (AIDDS™)의 에멀젼 용액’과 팜스빌 박상민 이사의 ‘Weissella confusa Wilac D001가 덱스트란 설페이트 나트륨(DDS) 유발 대장염 모델에 미치는 영향’이다. 주제 발표를 통해, 파미니티 홍준기 연구소장은 몸에 효과적으로 흡수되고 활용되어야 하는 식품과 의약품의 유효성분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