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탐앤탐스, 새학기 프레즐데이 진행 “아메리카노가 무료!” 탐앤탐스가 8일 2021년 2학기 개강 시즌을 맞아 새학기 프레즐데이를 연다. 이날 하루 동안 탐앤탐스 오프라인 매장 현장 구매 및 마이탐(MYTO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레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무료로 제공된다.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프레즐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주문 즉시 수타로 도우를 빚어 오븐에 구운 후 제공된다. 따끈하고 쫄깃한 맛으로 오랜 시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탐앤탐스 프레즐은 꾸준히 라인업을 확대, 기존 플레인 프레즐과 이탈리아노 프레즐, 타코야끼 블랙프레즐 등 다채로운 프레즐 모두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레즐데이는 2021년 2학기 개강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맛있는 프레즐에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즐기고자 하는 대학생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탐앤탐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의 비대면 서비스로도 프레즐데이를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매장 방문 전에 미리 활용하는 선주문 시스템 ‘스마트오더’, 선주문한 메뉴를 차 안에서 직접 전달받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청정 자연을 담은 친환경 프리미엄 ‘서울우유 유기농우유’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가치 소비의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친환경 프리미엄의 100% 유기농 우유를 선보이게 됐다. ‘서울우유 유기농우유’는 서울우유가 처음 선보인 유기농 우유로 강원도 철원 청정지역의 넓은 초지와 깨끗한 물, 100% 유기농 사료를 사용한 유기농 목장에서 엄선해 만들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저온살균공법으로 출시된 기존 유기농 우유와 차별화 된 125 ˚C 고온살균공법을 적용, 고소하고 진한 맛을 구현해 한층 더 높은 풍미가 특징이다. 신제품 패키지는 서울우유 브랜드를 강조한 그린 컬러로 디자인 했고, 양주 신공장의 클린 충전 방식을 통해 제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적용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브랜드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유기농 우유시장을 타깃으로 흰 우유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국내 유업계 1위로서 서울우유가 처음 선보이는 유기농 우유인 만큼 건강을 생각하는 환경 친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7일 전남 나주 소재 쌀가공식품 생산업체이자 사회적기업인 레인보우팜(대표 류정희)과 영암 소재 과즙음료 생산업체인 초록에프앤비(대표 김영웅)를 대상으로 수출컨설팅을 실시했다. 김 사장은 수진기업인 두 업체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수출 애로사항 청취와 수출지원정책을 포함한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함께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곽창우 센터장과 사회적기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중소 농식품기업들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수출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소하고 기업의 수출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여 강소 글로벌식품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32사단의 경우 우육 5품목 중 한우는 전혀 없습니다. 모두 냉동 외국산만 입찰했습니다." 군 급식 경쟁입찰 방식을 두고 농업계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농업계가 우려했던 저가 경쟁입찰로 인한 국내산 농축산물 배제가 현실이 됐기 때문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방부가 최저가 경쟁입찰 도입목적으로 진행한 4개 대대의 ‘하반기 시범급식 입찰공고’에서 수입산이 점령했다. 국방부가 최저가 경쟁입찰 도입목적으로 진행한 4개 대대의 ‘하반기 시범급식 입찰공고’의 현품설명서에 따르면, 축산물의 경우 부위별 수입국가까지 직접 지정해 모두 외국산으로 납품할 것을 요구했다. 돼지고기 원산지는 스페인, 미국, 프랑스로 지정했으며 쇠고기의 원산지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로 지정했다. 이로 인해 제1보병사단의 경우, 우육 13품목 중 한우는 뼈 1품목만 해당되고 12품목(갈비, 목심, 사태, 설도, 양지, 우둔, 전각 등)은 모두 호주산 냉동제품만 입찰됐다. 32사단의 경우는 우육 5품목 중 한우는 전혀 없고 모두 냉동 외국산만 입찰됐다. 국내 농축산업계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이날 '군납 경쟁 입찰방식 철회'를 요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카페베네, 베네캣 스텐머그 민트 MD 프리퀀시 이벤트 진행 카페베네가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0월 31일까지 ‘베네캣 스텐머그 민트’ MD 증정 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리퀀시 이벤트는 머스캣 밀크티, 자몽 얼그레이 티, 유자 히비스커스 티로 이루어진 카페베네의 가을 신메뉴 3종을 즐기며 베네캣 스텐머그 민트 MD를 장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베네캣 스텐머그 민트 MD는 손에 감기는 편한 그립감과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카페베네만의 감성을 담은 밝고 환한 민트 컬러로 어떠한 공간과도 잘 어울리며, 우수한 보온·보냉 기능으로 활용도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프리퀀시는 음료 신메뉴 3종을 포함한 제조 음료를 구매할 경우 카페베네 멤버십 앱 내 바코드를 통해 적립된다. 신메뉴 1회 구매가 필수이며, 신메뉴 포함 총 7회의 프리퀀시 적립 시 베네캣 스텐 머그 민트 MD 증정 쿠폰이 익일 발급된다. 이후 가까운 카페베네 매장에 방문하여 MD를 수령할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달콤한 가을 신메뉴도 즐기고 머그 MD도 함께 마련할 수 있는 일석이조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은 소비자와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이 반려나무를 키워 기부하는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8기를 맞이한 하림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매월 온·오프라인으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9월에는 반려나무 양육 봉사를 진행한다. 하림 피오봉사단 50여명이 8일부터 약 한 달간 정성스럽게 키울 반려나무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스밈 화분에 심어진 공기정화식물이다. 이번 미션은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해 더 의미가 있다. 트리플래닛은 반려나무를 분양하고, 그 수익금으로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기업이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트래플래닛에서 분양 받은 반려나무를 한 달간 양육한 뒤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요양원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 산림 재생을 위해 트리플래닛이 새로 조성하는 숲에 하림 피오봉사단 이름으로 나무 50그루가 심어질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야외에서 단체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각 가정에서 자연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반려나무 키우기 활동을 9월 미션으로 정했다”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민경천)가 발주하고 순천대학교 (연구책임자 양철주 교수)에서 연구된 ‘조사료 생산이 동계 환경에 미치는 영향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금번 연구는 겨울철 논밭에 경관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농경지 확보와 토심을 높이는 효과 및 이산화탄소 흡수 및 산소를 배출해 공기정화와 온실가스 저감 등의 공익적 기능 이외에 토양에서 발생하는 먼지 방지 효과를 구명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우리나라의 겨울철 조사료 생산현황 조사 결과 파종시기는 9~10월에 진행되며, 수확시기는 이듬해 5~6월에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산 품목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귀리, 트리티케일 및 호맥을 생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지 방지 효과 측정은 금년 2월, 4월에 11개 지역(순천, 나주, 함평, 보성, 구례, 익산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PM10기준) 순천지역은 최대 20.2%, 나주 및 함평지역은 최대 19.2%, 구례 및 보성지역은 최대 11.2%, 익산지역은 최대 21.4%으로 평균 11.5%의 미세먼지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번 조사결과는 한우산업의 환경적인 부정적 인식 개선과 한우사육의 순기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158억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뚜기는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5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34곳이며, 전월 하도급대금을 9월 10일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동반성장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하여 개선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하여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7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05학번이즈백’에서 용남이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이용주 씨가 출연해 ‘삼양과 용남이형이 쏘는 삼양데이!’를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리뉴얼한 삼양라면 오리지널 제품을 대표 품목으로 구성하고, 삼양라면 오리지널 10입에 짜짜로니, 불닭맛장, 초코짱구 등 제품 및 굿즈를 랜덤으로 구성한 기획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또한, 라이브 방송때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용남 사인, 삼양라면 티셔츠, 도시락가방세트, 라면냄비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새로워진 삼양라면과 삼양브랜드 굿즈를 선보이는 이번 라이브방송을 통해 MZ세대에게 적극 어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신종감염병의 대유행 등 국가적인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의료제품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긴급생산·수입 명령, 유통개선조치의 절차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7일 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 3월 9일 제정·공포된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이하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공중보건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위원장:식약처 차장)를 구성하는 12개 관계 중앙행정기관을 규정했다.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의료제품에 대하여 제조‧수입의 중지, 회수·폐기 등의 조치를 하는 경우 ▲해당 제품의 사용 현황·효과 ▲기존 제품으로 대체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하도록 했다.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추적조사’, ‘긴급생산‧수입 명령’, ‘유통개선조치’의 절차와 방법 등을 마련했다. ▲추적조사 대상 제품 지정 또는 지정해제 사실과 향후 조치사항 등 통보 ▲사망 등 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