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한 비스킷 도우 위에 고기 풍미 가득한 볼로네제 소스와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입안을 빈틈없이 가득 채우는 프리미엄 냉동피자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볼로네제(390g/9,980원)’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치즈폭포 시카고피자’의 새로운 시리즈 제품이다. ‘치즈폭포 시카고피자’는 얇은 도우에 진하고 풍부한 치즈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일반적인 밀가루 도우 대신 버터와 계란을 넣은 반죽을 13㎜ 최적의 두께로 구현한 풀무원 자체 개발 ‘비스킷 엣지’를 적용해 마지막 한입까지 풍성한 풍미와 함께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볼로네제’는 신선한 토마토 소스에 다진 고기와 허브, 마늘 등을 넣어 풍미 가득한 볼로네제 소스가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시카고 피자 스타일로 구현해 치즈가 흘러내리는 듯한 풍성함까지 즐길 수 있다. 치즈는 모짜렐라 치즈와 프로볼로네 치즈를 듬뿍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한층 높였다. 조리법 역시 간편하다. 에어프라이어로 165℃에서 15분 조리하면 집에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8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직무는 B2C영업, B2B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마케팅, 디자인, 영업지원, SCM, 브랜드경험, 생산기술, 품질관리, R&D, 디지털∙보안, 데이터 분석, 구매, 총무이며 지원대상은 2023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직무별 담당업무, 지원자격 등 상세정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23년 8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식품,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를 열고 전국 도시농축협이 '도농상생기금' 349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농상생기금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지역 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으로, 기존 지원된 3368억원을 포함해 총 6861억원이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 농촌지역 농축협은 이 기금을 활용하여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등락, 재해 등에 따른 경제사업의 손실을 보전함으로써, 농축산물 판매·유통사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신상철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남세종농협 조합장)은“도농간 균형발전과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해 도시와 농촌 농축협간의 상생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앞으로도 도농상생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K-푸드 세계화와 글로벌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는 2001년에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정확히 알리고 기후변화 등 지구촌 공동이슈에 대응하는 ‘월드체인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친근하고 매력적인 국가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민간에는 독도, 동해, 동북공정 등 한국과 관련된 오류나 역사 왜곡을 시정하는 데 앞장서는 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 김치를 비롯한 K-푸드의 우수성 홍보 등 K-푸드와 한식의 세계화 ▲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협력으로 대한민국과 K-푸드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 동참 등 글로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공사는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전 세계에 우리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에 힘쓰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와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위원장 이원택)는 7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농정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에서 이원택 위원장(국회의원, 전북 김제시부안군)을 비롯한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농축산연합회에서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장) 등 회원단체장(실무책임자) 10여명이 참석해 농정현안 해결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한국농축산연합회는 ▲농정예산 확충을 통한 농가 경영안정망 구축, ▲직불제 확대․개편을 통해 직불제 예산 확대, ▲농사용 전기요금 부담완화, ▲농업용 면세유 공급기간 영구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지원확대, ▲청년농 육성과 농업노동력 확대 등을 더불어민주당(전국농어민위원회)에 건의하는 한편, 회원단체별로 당면현안 해결도 함께 건의했다. 한편,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경영주의 고령화, 후계자 및 농촌일손 부족 등 우리 농업․농촌의 어려움은 커져가고 있다”며, “금일 간담회를 계기로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와 한국농축산연합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농정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해 비빔면 시장에 새로 출사표를 던진 하림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여름면 시장을 공략한다. 하림이 The미식(더미식) 비빔면의 뜨거운 인기를 이을 썸머에디션 ‘메밀비빔면’을 여름 한정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하림은 기존 비빔면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블렌딩한 비법 양념장과 육수로 반죽해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일품인 더미식 비빔면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 더미식 ‘메밀비빔면’을 오는 8월까지 한정 판매하며 라면 카테고리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권과 입맛까지 만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메밀비빔면’은 더미식만의 비법 양념장과 여름 별미인 메밀 함량을 높여 고소함과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을 살린 메밀면으로 승부수를 걸었다. 특히 메밀면은 메밀 함량이 시중 제품의 평균 함류량보다 높은 5.5%로, 향긋하고 고소한 메밀의 풍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또 기름에 튀기지 않고 하림만의 제트노즐 공법으로 건조시킨 면을 활용해 갓 뽑은 면과 같은 탱탱한 탄력과 소스가 잘 베는 고품질의 메밀면을 완성했다. 제트노즐 공법은 건면의 단점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충청남도 서산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한들찬에서 제조한 '알밥용단무지(식품유형:절임식품)' 제품에서 보존료(소브산) 기준 규격 부적합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회수대상 식품의 소비기한은 2024년 2월 20일까지인 제품이다. 소브산은 식품의 보존에 쓰는 물질로 곰팡이, 효모, 부패 세균에 대해 항균 작용을 가진다. 다만 독성이 있어 기준치를 초과하면 인체에 유해하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사령탑 김상식 감독과 양희종 선수가 ‘정관장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프로모션’의 일일 홍보대사로 나섰다. 김상식 감독과 양희종 선수는 지난 1일 안양에 위치한 정관장 중앙로점에 등장해 정관장 제품을 홍보하며 고객들과 호흡했다. 정관장 매장 직원과 함께 고객에게 홍삼제품을 설명하는가 하면 제품을 구매한 고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월 7일에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KGC인삼공사는 SK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0-97로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기념해 정관장은 오는 10일까지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관장 인기제품에 대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멤버스 고객에게 4만원의 가격 혜택은 물론 우승굿즈,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김상식 감독은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동아시아 슈퍼리그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며 “앞으로 전력 보강과 구단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양희종 선수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지역위원회(위원장 윤재갑)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및 일본 수산물 수입에 반대하는 범국민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서명운동은 지난달 26일부터 각 읍면별 시장 및 버스 · 여객선 터미널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6일까지 지역주민 총 64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또한 지역위원회는 지난달 30 일 진도 가계해수욕장과 31 일 해남 명량대첩지 수변무대에서 총 1200여 명의 수산인 및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 규탄대회'도 개최하는 등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윤재갑 위원장은 “원전 오염수가 방류된다면 수산업계의 막심한 피해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담보할 수 없다"라며 "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지역위원회는 당원, 군민과 함께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와 일본 수산물 수입 반대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지역위원회는 1인 피켓시위 , 온라인 서명운동 등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농가와 식품기업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상품 이미지 촬영과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aT 스마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올해는 호남·영남·충청·제주에도 4개의 지역거점을 추가해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위치한 ‘aT 스마트 스튜디오’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전문시설로 50여 평의 규모와 30여 종의 최첨단 촬영 장비를 갖추고 있다. 공사는 이곳에서 국내 농림축수산식품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 사진·영상 촬영부터 라이브커머스 진행은 물론, 수출용 다국어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등 K-푸드의 글로벌 홍보와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는 ‘신품종’ 판로개척을 필두로 청년 농부, 저탄소 농산물 소비 활성화 등 다양한 테마형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판매방송까지 연계 지원한다. 먼저 6월 7일부터 15일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농가 ‘신품종’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7일 오후 2시 오렌지색 과육에 당도가 높은 신품종 ‘하미과 멜론’을 시작으로, ▲ 13일 오후 2시 ‘하코드·플럼코트’ ▲ 15일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