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1일 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10시30분 충북농협물류센터에서 열리는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석한다.이어 오전 11시30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금융감독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후 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육군협회 충북지부 창립행사에 참석한다.
박원순 시장은 21일 13시30분 서울광장 세월호 분향소에서 유가족 등과 함께 합동으로 헌화・분향하고 서울도서관 3층 서울기록문화관에 마련되는 「4.16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 개장식에 참석한다.개장식에서 박 시장은 기억공간에 담긴 의미와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추모의 글을 작성한다.개장식 행사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0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29회 국회(정기회) 제6차 예산안심사소위원회08: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29회 국회(정기회) 제23차 전체회의10:00 기획재정위원회 제329회 국회(정기회) 제5차 조세소위원회11: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제329회 국회(정기회) 제7차 전체회의14: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제329회 국회(정기회) 제1차 법안심사소위원회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IDU당수 회의 / 웨스턴 조선호텔 오키드룸13:00 IDU청와대 초청 오찬 / 청와대이완구 원내대표09:00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 / 국회 본관 245호새정치민주연합문희상 비대위원장09:00 비상대책위원회․특별위원회 연석회의 / 국회 대표회의실09:30 당무위원회 / 국회 본청 246호우윤근 원내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특별위원회 연석회의 / 국회 대표회의실09:30 당무위원회 / 국회 본청 246
10:00 국방위원회 제329회 국회(정기회) 제7차 전체회의10:00 안전행정위원회제329회 국회(정기회) 제2차 전체회의10:00 산업통상자원위원회제329회 국회(정기회) 제3차 법률안심사소위원회10:00 보건복지위원회제329회 국회(정기회) 제10차 전체회의10:30 예산결산특별위원회제329회 국회(정기회) 제5차 예산안심사소위원회10:30 기획재정위원회제329회 국회(정기회) 제4차 조세소위원회14:00 보건복지위원회제329회 국회(정기회) 제5차 법안심사소위원회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3:30 중앙위 전체 연수 및 새누리포럼 (당산동 그랜드 컨벤션센터2층)16:30 IDU당수회의-탄자니아 민주진보당 대표 면담 (조선호텔2층 로즈룸)17:00 IDU당수회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대통령 면담 (조선호텔2층 로즈룸)17:30 IDU당수회의-IDU의장 면담 (조선호텔2층 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0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11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이어서 오후 5시 CJB컨벤션센터에서 충청북도 청소년 자원봉사자대회 우수봉자사 시상식에 참석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0일 오전 9시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희망의 경기포럼에 참석한다.오전 11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경기도 새마을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경기도 중소기업센터 3층 경기홀에서 경기도 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한다.이어서 오후 3시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동내의 전달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라비돌 리조트 그랜드볼륨에서 2014 경기도 상인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0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에서 제324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참석하고, 오후 1시 30분 제주 탐라홀에서 희망 2015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제주도의회에서제324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일 오전 11시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2015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한다.이어서 오전 11시 50분 춘천 산토리니에서 강원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창단식에 참석한다.
학교식당 급식조리종사원들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 조합원들이 오는 20일(목)부터 이틀간 전국적인 총파업에 돌입한다. 2006년 이후 정부가 원칙으로 정한 학교식당학교장 직영운영이 초래한 우려스러운 사태가 현실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되던 전국 1만 여개의 학교식당이 학교장의 직영체제로 바뀌면서 크게 두 가지 문제점이 예상되고 있었다. 언젠가는 터질 수밖에 없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던 것이 학교식당 직영체제였다. 첫째는 1만여 명의 영양사가 정년을 보장받는 교사 신분을 가지게 되고 15만여 명의 조리종사원이 비정규직으로 학교장 직접고용의 대상이 되었다는 점이다. 학교현장의 새로운 비주류세력으로 등장한 이들 대부분이 신분상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조에 가입하게 되면 교육현장이 노동운동의 볼모가 될 것이라는 우
국회가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을 하면서 복지예산에 대해 여야 간에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여야가 함께 국가사업을 통해 국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목표는 같은데 그 접근방법에 있어서는 다른 해법을 내놓고 있다. 정부여당은 국가재정형편을 고려하고 주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재정소요가 큰 복지사업은 선별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야당은 무상급식은 공약사업이고 학교급식은 교육의 한 부문이므로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급식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학교급식이 있기 전까지는 학생들이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했으나 맞벌이부부가 계속 증가하면서 가정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하게 됐다. 그러나 각종 선거를 치루면서 유권자의 표를 의식해 그동안 저소득층 자녀에게만 제공되던 혜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