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6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GS리테일농산물유통협약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도지사접견실에서 국제교류.통상분야국제자문역위촉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5시 대회의실에서 2016년충청남도동반성장협의회에 참석한다.
10:00 법제사법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14:00 법제사법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새 누 리 당 정진석 원내대표 09:00 비상대책위원 상견례(국회 원내대표실) 12:00 3040여성당직자 브란운백 미팅(여의도 한강공원 빛의까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0:00 제1차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우상호 원내대표 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1:00 최문순 강원도지사 면담(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국 민 의 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09:00 최고위원회 회의(국회 본청 216호) 박지원 원내대표 07:30 CBS-R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09:00 최고위원회 회의(국회 본청 216호) 10:30 최문순 강원지사 면담(의원회관 615호) 14:00 20대 국회, 협치가능한가?-경기도 연정사례 중심으로(의원회관 1소회의실) 15:00 제3회 위민의정 대상(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 정 의 당 심상정 대표 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 노회찬 원내대표 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
비만이라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바로 복부비만일 것이다. 가장 쉽게 살이 찌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조금만 많이 먹으면 금방 표시가 난다. 또한 한 두끼를 굶는다면 금방 배가 들어가기도 한다. 그렇지만 항상 관심을 갖는 것은 역시 복부비만이다. 복부비만시에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역시 외모이다. 배가 나오면 옷을 입어도 맵시가 안 나기 때문이다. 배에 옷을 맞추다 보면 펑퍼짐한 옷을 입어야만 한다.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리면 아예 몸맵시는 포기하고 생활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지만 항상 관심을 갖는 것은 복부비만이 아닐까 생각한다. 복부비만이 외모에만 문제가 될까? 아마 대부분 질병과도 관련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렇다. 외모보다 더 큰 문제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당장 아프지 않기 때문에 마음은 있어도 관리를 못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한다. 복부비만의 가장 큰 문제는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초기의 비만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비만이 오래되면 어느 순간부터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병, 지방간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마지막에는 심장마비, 중풍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40대, 5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서귀포온성학교에서 '제35회 스승의 날' 맞이 학교 방문을 하고 오후 4시 제주칼호텔에서 국회의원 당선자와의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6시 소통회의실에서 하와이주 제주방문 대표단 예방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3일 오전 9시 30분 김제시일원에서 2016 전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30분 전북도립장애인복지관에서 전북지역장애인복지관 종사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40분 접견실에서 전북함 부대원 방문 및 환담에 참석하고 오후 6시 광한루원에서 남원춘향제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3일 오전 10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16년충청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1시 충남도청문예회관에서 제15회식품안전의날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4시 태안베이브리즈에서 실국장워크숍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 정진석 원내대표 15:00 3당 원내대표-청와대 회동(청와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통상업무 우상호 원내대표 9:00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 해단식(김대중컨벤션센터) 9:30 아시아문화전당 방문(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5:00 3당 원내대표-청와대 회동(청와대) 국 민 의 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9:00 최고위 회의(국회 본관 216호) 박지원 원내대표 09:00 최고위 회의(국회 본관 216호) 15:00 3당 원내대표-청와대 회동(청와대) 정 의 당 심상정 대표 18:25 ytn 라디오 '뉴스정면승부' 인터뷰 노회찬 원내대표 통상업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3일 오전 11시 본관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금융기반강화 및 금융소비자 편익제고 업무협약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춘천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에 참석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리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외국에서 살고 있는 교민들이 가장 창피하다고 느낄 때는 한국에서 상식 이하의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이라고 한다.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붕괴사고를 비롯하여 세월호 참사와 이번 옥시제품 참사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사고의 공통점은 시설물시공이나 제품의 제조과정 그리고 사후관리를 대충대충 하여 빚은 전형적인 후진국 형태의 대형 참사이다. 옥시제품으로 희생한 피해가족들이 피켓을 들고 광화문과 국회, 검찰청 앞에서 400회에 가까운 시위를 하고, 전국을 돌며 도보· 자전거 캠페인을 하는가 하면 최대 가해업체 옥시레킷벤키저의 영국 본사를 항의방문하며 힘겨운 싸움을 할 때에도 정작 이들을 보호하고 대변해야 할 정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지난번 세월호 참사나 이번 옥시제품 참사에 그 많은 어린 아이들이 죽어갔는데도 정부는 죽음의 현장에서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데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1994년 ‘가습기메이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한 후 2011년까지 20여종의 관련 제품이 연간 60여만 개가 가량 팔리고 그동안 800만 명 이상이 이를 사용한 결과 영유아와 산모 등 수백 명의 목숨을 잃었다. 이번 옥시제품참사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화학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