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R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환경 사랑의 의미와 가족애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롯데리아 환경캠프 8기’를 오는 14일부터 모집한다.‘롯데리아 환경캠프’는 올해 8회 째 진행으로, 2박 3일간 푸르른 자연 속에서 가족 간의 협동 작업을 통해 자원 재활용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환경 사랑 캠페인이다.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환경캠프는 2가지 미션을 통과한 총 25가족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참가 25가족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초등학생을 둔 3~5인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1차 미션인 롯데리아 매장에서 찍은 가족사진과 환경캠프 참여의사를 담은 ‘환경캠프’ 4행시를 작명하여 롯데리아 홈페이지 환경캠프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최종 선발된 가족은 환경캠프기간 동안 경기도 화성 하내테마파크에서
국내 토종 QSR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내달 1일한정팩 ‘우리 한우팩’을 출시하고 추석맞이 한우 한 마리를 지급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우리 한우팩’은 한우불고기버거와 불고기버거 또는 새우버거 (택1)와 양념감자, 음료 2잔으로 구성해 정상가 대비 약 25% 할인된 만원에 판매한다. ‘우리 한우팩’을 비롯한 한우 불고기 단품 및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1등 당첨자 총 12명에게 ‘한우 한 마리’를 원하는 지역으로 배송해준다. 진짜 한우 대신 450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대체해서 받을 수도 있다. 2등 당첨자 50명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 3등(100명) 한우갈비세트, 4등(500명) 롯데리아 한우연인팩, 5등(1,000명) 롯데리아 한우불고기세트, 6등
국내 체류 외국인들은 길거리 음식 중 떡볶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 국제교육원(원장 김중섭)이 최근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국내에 거주하는 62개국 외국인 455명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외국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길거리 음식은 '떡볶이(31.1%)'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닭꼬치(29.0%)', '순대'(20.2%), '튀김'(9.6%) 등의 순이었다. 외국인들 거의 대부분인 93.6%는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로 이들은 '맛있다'(32.1%), '영양가가 풍부하다'(25.0%), '건강에 좋다'(20.5%)라고 밝혔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대표 음식으로 '김치'(59.0%)라고 생각했지만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불고기'(32.4%)와 '갈비'(28.7%)를 꼽았다. 외국인들이 평소 자주 먹는 반찬은 '김치'(29.2%), '생선구이'(17.1%), '김'(15.4%), '나물'(10.9%) 등이었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11일 농림수산식품부 민승규 차관이 방문해 국산 쌀 소비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자리에서 민 차관은 제너시스BBQ 그룹을 방문하여 국산 쌀 소비 촉진과 한국 음식 세계화를 위한 대표상품 개발이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BBQ올리브떡볶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노고를 격려했다. 민 차관은 또한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제너시스의 R&D 기반을 활용해 국산 쌀 소비를 더욱 촉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제너시스BBQ 그룹의 윤홍근 회장은 국내 치킨 1위 브랜드인 ‘BBQ’와 ‘BHC’의 치킨 메뉴에 주원료로 사용되는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한 ‘쌀튀김옷’등을 개발하고, 쌀 떡볶이가 주 메뉴인 ‘BBQ올리브떡볶이’의 매장 수를 현재 350여 개에서 2012년 이내에 1000개로 늘려 국산 쌀 소비에 더욱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현재 연간 450톤 가량의 국산 쌀을 소비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국산 쌀 소비량은 최대 2869톤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윤 회장은 “프랜차
다양성으로 대표되는 올 한해는 송연회 자리 역시 다양한 선택으로 즐거울 듯하다. 고기와 소주로 획일화 되던 회식 문화에서 탈피하여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송연 모임 행사가 레스토랑에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천 스타일의 중식을 선보이는 스파이시 차이니즈 퀴진 레드 페퍼 리퍼블릭은 12월 한달 매일 저녁 8시 이후 매장을 방문해 칭다오 5병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맥주 가격 10%할인과 더불어 신메뉴인 렌턴 칠리 케슈넛 치킨 혹은 사천식 꼬치 새우 중 하나를 증정한다. 또한 가져온 술을 콜키지 차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무료 콜키지 서비스까지 진행한다. 또한, 썬앳푸드의 모든 브랜드(토니로마스, 매드 포 갈릭, 비아 디 나폴리, 스파게띠아, 모락, 레드 페퍼 리퍼블릭)를 이용 후 영수증을 지참하고 내방하는 고객에 한해 8시 이후 방문 시 공보가주 한 병과 안주 한 접시를 증정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12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 프리미엄 립하우스 토니로마스는 12월 한달 동안 사전 전화를 통해 6인 이상 단체 예약을 하는 고객에게 생맥주 피처와 토니로마스 파티메뉴를 쏜다. 6~9인 일 경우 토니로마스 파티 메뉴 1개와 생맥주2000cc를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오는 17일부터 여름 메뉴 ‘쿨팩(Cool Pack)’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쿨팩’은 엔제린스노우 그린티 프라페, 아메리카노, 번(Bun)으로 특별 구성된 여름 메뉴로,‘쿨팩’ 구매 고객에게는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의 ‘폴리네시아 프레시 아쿠아 마스크시트’를 선착순(3만명) 증정한다고 엔제리너커피측은 설명했다. 최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 ‘엔제린스노우 그린티 프라페’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대표음료로, 최상급 품질의 녹차 가루와 휘핑 크림이 어우러져 한층 부드럽고 풍부한 녹차 맛을 자랑한다. 또한 ‘번’은 매장에서 갓 구워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커피는 물론 깔끔한 녹차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 은은한 커피 향의 ‘오리지널 번’과 진한 치즈 맛의 ‘치즈 번’ 중 선택 가능하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쿨팩은 무더운 여름철 엔제리너스커피에서 즐기는 상쾌한 여유와 함께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실속 메뉴”라며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마음도 피부도 건강한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달 말까지 롯데닷컴과 함께 ‘천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