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수제 도넛전문점 도넛플랜트뉴욕시티(빅이츠코리아)는 지난 18일 18번째 매장인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오픈했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지하 1층 식품관내 테이크아웃 매장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다양한 도넛과 음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미아삼거리 일대는 3대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이 모두 모여 있고, 의류점, 화장품점 등이 밀집한 강북의 핵심상권이다. 20~30대 젊은 여성과 주부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상권에 맞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웰빙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현대백화점 미아점 오픈에 앞서 지난 1일 홈플러스 일산점을 오픈했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현재 총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 수제 도넛 전문점 도넛플랜트뉴욕시티(빅이츠코리아)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웰빙 재료로 만든 ‘믹스베리 스무디’ ‘녹차 스무디’와 컵빙수를 출시해 판매한다. 믹스베리 스무디는 4가지 베리 열매(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로 만든 스무디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여름철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웰빙 음료다. 베리 열매의 새콤달콤한 맛은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고, 활력을 불어넣는다. 녹차 스무디는 유기농 녹차로 만들고 우유를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빙수를 판매한다. 믹스베리 빙수는 베리 열매를 듬뿍 넣어 새콤달콤한 알갱이가 톡톡 씹힌다. 상큼한 향과 먹음직스러운 붉은 색깔이 오감을 즐겁게 한다. 망고빙수는 신선한 망고로 만든 통통 튀는 노란색 빙수다. 시원한 얼음과 함께 달콤하면서 쫄깃한 망고젤리의 씹는 맛이 일품이다.
버거킹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4일, 15일 이틀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 시립 소년의 집을 방문해 ‘버거킹 와퍼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 시립 소년의 집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유치원생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까지 약 10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버거킹 와퍼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어린이 장난감을 전달했다. 또한, 버거킹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인형극 ‘강아지 똥’과 ‘배고픈 애벌레’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버거킹은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버거킹 정권수 상무는 “매년 2회 소년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와퍼를 전달하며 뜻 깊은 행사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킨퐁이(대표 한윤교)오는 13, 14일 양일간 코엑스(COEX) 3층 대서양 5·6홀에서 개최되는 2009 여성취업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치킨퐁은 흑마늘로 염지한 닭을 열풍으로 구워 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배려한 고품격 웰빙치킨이다. 치킨 조리 시 이용되는 컨벡션오븐기는 치킨퐁 자체기술로 제작해 일반 수입오븐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조리시간도 5분여 가량 단축되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메뉴는 누드오븐치킨을 비롯해 베이크오븐치킨, 데리야끼오븐치킨 등 각종 치킨류와 소시지, 과일 등의 부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경쟁력에 반해 창업비용은 약 2000만원(배달형, 26.4m 기준)의 소자본에 머물러 예비창업자의 창업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치킨시장의 블루오션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치킨퐁은 금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치킨퐁 30호점까지는 가맹비와 물품보증금 면제, 염지닭 100수 무상지원 및 무이자 최고 3천만원 대출 등 통 큰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박람회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치킨퐁 측은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일일배송 녹즙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출시 13년만에 모두 3억76만 개를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민 1인당 평균 6.2개, 1가구당 평균 18개를 구매한 셈이라고 풀무원 측은 설명했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은 명일엽 녹즙으로 약 700만 개가 판매됐으며, 돌미나리 혼합즙이 500만 개로 2위에, 당근즙이 450만 개로 3위에 랭크됐다. 이어 케일혼합즙과 석류혼합즙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고객 연령별로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40∼50대 남성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20~30대 여성의 비중이 전체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풀무원은 덧붙였다. 풀무원녹즙은 1995년 5월 녹즙 판매를 시작해 현재 배달녹즙 시장에서 약 4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헬로키티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헬로키티 케익 2종’을 출시했다. ‘헬로키티 케익’과 ‘헬로키티랜드 케익’으로 구성되는 ‘헬로키티 케익 2종’은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헬로키티를 화이트 초콜릿과 쿠키로 표현, 디자인을 차별화시킨 제품이다. ‘헬로키티 케익’은 제품 상단에 얹어놓은 앙증맞고 귀여운 헬로키티의 얼굴이 인상적이며, ‘헬로키티랜드 케익’은 미니 하우스, 꽃, 나무와 어우러진 헬로키티의 모습을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표현해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헬로키티 케익’은 딸기 과즙이 듬뿍 들어간 딸기 생크림과 치즈 무스를 도포해 달콤새콤한 맛과 치즈의 깊고 진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헬로키티랜드 케익’은 고소한 버터 크림의 맛과 아이싱 쿠키의 달콤한 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시즈너블 이슈를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헬로키티 케익 2종’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파리바게뜨 ‘헬로키티 케익’의 가격은 700g기준, 1만900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핵심 상권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카페31 매장 네 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Happy Play “yeah” 게임’ 게릴라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카페31 명동, 신촌, 강남, 마로니에 매장에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제품을 매장 앞 가두에서 동시 판매하는 한편, 휴일을 맞아 거리에 나온 시민이 직접 참여해 게임을 즐기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실시해 어린이날 흥을 돋웠다. ‘yeah! 게임’은 게임 카드를 뒤집어 나오는 다양한 아이스크림 이미지의 금속퍼즐을 자석판 위에 쌓는 게임으로, 강력한 자성에 의해 금속 퍼즐이 연결되어 재미있는 아이스크림 트리를 만들 수 있다. ‘Yeah게임’은 배스킨라빈스 카페31에서 'Love Set', 'Friend set', 'Family set', 'Rainy Fondue set' 등 카페 디저트 메뉴 구매 시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바쁜 일상으로 아침을 거르기 쉬운 소비자들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맥모닝 세트’ 3종(에그맥머핀세트, 소시지에그맥머핀세트, 베이컨에그맥머핀세트)을 각 3000원에 판매한다. 한국맥도날드가 2005년부터 실시한 3000원 대 런치 프로모션에 이은 이번 3000원 맥모닝 프로모션은, 경기침체로 주머니가 가벼워진 소비자들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맥모닝 메뉴는 계란, 소시지, 베이컨 등의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머핀 제품과 해쉬 브라운, 그리고 맥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판매되는 맥모닝 세트 3종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맥도날드의 정통 아침 메뉴들로 소비자들이 더욱 부담 없이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월 1일 출시한 글로벌 핵심 메뉴인 에그 맥머핀은 1972년 미국 산타 바바라(Santa Barbara) 맥도날드 매장에서 처음 개발되어 맥도날드의 아침메뉴를 오늘날까지 있게한 클래식한 메뉴이다. 이 제품은 단순히 아침식사라는 개념을 떠나 '시대를 거스르는 샌드위치(A sandwic
국내 토종 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5월의 기념팩인 ‘30주년 Eco팩’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월 4일부터 31일까지 7000원 상당의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한다. 에코백은 2007년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비닐백 사용을 삼가자’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어, 지난 28일 환경부는 국내 6개 대형마트를 포함한 전국 290여 개 매장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기로 협약하며, 일회용 비닐봉지의 발생량을 2년 안에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일찍이 환경경영에 앞장서온 롯데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가정을 위한 깨끗한 환경’이라는 의미를 담아 ‘30주년 Eco팩’을 출시, 5월 한달 간 판매한다. ‘30주년 Eco팩’은 롯데리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양념감자, 콜라 2잔, 친환경 에코백을 포함한 세트메뉴로 전체 가격에서 약 25%할인된 가격인 1만2900원에 제공된다. 더불어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어린이(동반)구매 고객 대상 모두에게 바람개비를
커피&번(BUN) 카페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대표 권주일)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로티보이는 작년 12월부터 통합판매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ERP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기획·착수했으며, 기존 각 매장 내 POS시스템을 이용해 본사 및 대구·부산 지사에 각각 발주를 넣는 시스템에서 인터넷 통합 발주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로써 로티보이는 본사 ERP시스템과 연계된 가맹점의 매출, 재고 등을 한눈에 실시간으로 파악 할 수 있어 구매, 재고, 물류, 결산 등의 물류 흐름을 언제든지 정확하게 추출해 낼 수 있다. 또한 시스템상의 재고 정확도가 높아져 재고 손실을 줄이고, 정보의 신속한 지원으로 매입·매출 회계연동, 월간 재고 관리, 매장별 매출 관리 등 매장 운영에 있어 생산성과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운영기획팀 조준환 팀장은 “이번에 도입한 ERP 시스템은 가맹점과 본사의 전략적인 관리 체제를 마련하고 생산성 향상 및 물류 관리 비용 절감에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전략적인 경영 관리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