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도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갤럭시S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 갤럭시S 사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도미노피자는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인 갤럭시S 전용 주문 어플리케이션을 오픈, 피자 주문은 물론 다양한 메뉴와 전국 매장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어플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S용 어플’ 로 첫 주문 시 20%의 할인 및 베이크 순다리살 치킨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도미노피자 웹사이트와 연동되어 있어 기존 회원들도 별도의 고객정보 입력 없이 바로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편리하고 앞선 모바일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5월 아이폰에 이어 갤럭시S 어플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주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외식업계 스마트한 주문 서비스 선도주자로서 소비자들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는 20개의 매장에서 시범 출시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빕스 No.1 스테이크’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국 74개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일명 천정명 스테이크로도 불리는 ‘No.1 스테이크’는 빕스가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의 변신을 시도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판매 첫날부터 현재까지 스테이크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No.1 스테이크’는 두툼한 최상의 호주 청정우 고급 등심을 팬 프라잉(Pan frying)으로 구워, 겉은 바삭하면서도 안은 육즙이 그대로 살이 있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여기에 요오드가 첨가되지 않은 코셔 소금(Kosher salt)을 비롯해 여러 가지 허브가 배합된 특별 시즈닝으로 스테이크의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빕스는 ‘No.1 스테이크’의 고객 호응에 감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No.1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테이크 5천원 평일 할인권을 제공하고, CJ푸드빌 패밀리포인트카드나 CJ원카드로 적립하는 고객 중 11명을 추첨하여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증정한다.
성북동에 위치한 전통복합문화공간 삼청각 한식당이 메뉴 업그레이드와 함께 상견례 메뉴를 출시했다. 신설된 상견례 메뉴는 전복볶음, 관자구이, 한우 등심 버섯구이 등 기존 상견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대표 요리로만 구성돼 있다. 또 어르신과 예비 신랑 신부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정갈한 음식으로 갖춰져 있다. 가격은 6만 5000원이며 삼청각의 영업시간은 점심 12시부터 15시까지, 저녁 18시부터 22시까지로 연중무휴다. 이와 함께 삼청각 한식당에서는 가을맞이 프로모션으로 자연송이 특선 메뉴를, 다원에서는 와플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삼청각 관계자는 “전망이 보이는 창가 쪽 룸은 운치 있는 자연경관이 드러나 다소 서먹할 수 있는 어려운 자리를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며 “최근에는 이 같은 고풍스런 삼청각의 한식당에서 상견례를 치르고 동시에 웨딩도 함께 진행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 음식과 문화체험 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삼청각이 최근에 진행된 리모델링 공사 후 사람과 자연, 어울림의 공간으로 재탄생 하면서 기업 CEO모임, 가족모임, 상견례 모임의 대표 장소로 각광을 받고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대표 정수연)가 가맹점주의 원할한 금융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할리스커피는 신한은행과 함께 업계 최초로 가맹점주에게 여러가지 금융 혜택을 지원하는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을 실시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할리스커피의 가맹점주는 가맹점 사업자 대출 우대금리를 통해 5000만원부터 최고 2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신규 가맹점의 경우는 인테리어 비용 및 임차 보증금 비용 기준으로, 기존 가맹점은 최근 3개월 매출액을 기준으로 해 지급된다. 그 밖에, 가맹점 매출 대금 입금 주기 단축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전자 금융 수수료 및 CD/ATM(당행) 이용 수수료 면제, 카드 단말기 무상 제공 등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리스커피 정수연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기존 가맹점주와는 보다 탄탄한 파트너쉽 강화를, 희망 가맹점주에게는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됐다” 라며 “할리스커피는 앞으로도 가맹점주를 위한 금융 혜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는 가맹점 확대로도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롯데리아가 일본 버거킹을 인수, 일본 패스트푸드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 롯데리아는 지난달 말 일본 버거킹을 상징적인 금액인 '100엔(약 1400원)'에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일본 버거킹의 차입금 등 부채 약 200억원을 승계하는 조건이다. 일본 버거킹은 2007년부터 일본 롯데리아가 운영하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어서 운영 주체가 이번에 일본 롯데리아에서 같은 롯데그룹 계열사인 한국 롯데리아로 바뀐 것이다. 일본에서 35개 점포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일본 버거킹은 지난해 19억6000만엔(약 275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적자를 면치 못하는 등 고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일본 롯데리아는 일본내에서 롯데리아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한국 롯데리아에 버거킹을 넘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롯데리아는 2013년까지 일본 버거킹 점포를 100개 더 늘리는 등 적극적인 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쇼핑이 지분 32.17%로 최대주주인 한국 롯데리아는 베트남에 70개 점포, 중국에 24개 점포를 운영하는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달콤한 고구마와 유럽풍 네 가지 치즈의 풍부한 맛을 담은 유러피안 ‘더블 골드’ 피자를 3일 출시한다. 도미노피자의 ‘더블 골드’ 피자는 바삭 한 두 겹의 크러스트 사이에 고구마무스와 4가지 고급 치즈(체다, 에멘탈, 모짜렐라, 까망베르)가 어우러져 고구마무스의 달콤함과 치즈의 풍성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유러피안 프리미엄 요리피자이다. 도미노피자는 ‘더블 골드’ 피자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 간 ‘더블 골드’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쉬를 반값에 맛볼 수 있는 ‘사이드디쉬 반값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기존 할인혜택과 함께 사이드디쉬가 반값에 적용돼, 최대 36%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와 사이드디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더블 골드 피자는 유럽풍의 다양한 치즈가 달콤한 고구마와 어우러져 풍부하고 깊은 맛으로 치즈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자”라고 말했다. ‘더블 골드’ 피자 가격은 라지 2만9900원, 미디엄 2만4500원.
다양한 드라마 및 각종 방송 활동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 탤런트 박근형씨가 호주청정우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호주축산공사는 다양한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박근형씨가 가장 친근할 뿐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아버지상으로 꼽힌 점을 높게 사 호주청정우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호주축산공사는 박근형씨와 함께 맛있고 안전한 호주청정우를 널리 알리고, 한국 소비자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의 두뇌개발 및 신체발달에 필수적인 단백질·철분·오메가3 등이 풍부한 쇠고기의 영양성분을 홍보하고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하는 '키즈 러브 비프(Kids Love Beef)'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임현진 사장은 “그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친근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아버지상을 보여준 박근형씨는 깨끗하고 안전하여 믿을 수 있는 호주청정우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앞으로 박근형씨와 함께 더 많은 어린이들과 소비자들이 호주청정우를 즐기고 더욱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한류스타인 윤손하씨가 10월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2010 한국음식관광축제(KFF)'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한국음식관광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인구)는 2일 오전 전주시 풍남동 최명희문학관에서 윤씨가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10년간 일본에서 방송활동을 한 윤씨는 최근 '도쿄 소나기'란 책을 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이 축제를 알릴 계획이다.추진위는 또 행사 기간인 10월22일을 '윤손아의 날'로 정해 윤씨가 직접 요리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관광객들과 한옥마을 중심으로 전주 맛 기행을 펼친다.전주 출신인 윤씨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도 취득했고 한식을 일본에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면서 "맛과 멋의 고장인 전북에서 열리는 한국음식 관광축제와 전통음식을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
투썸플레이스에서 제2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머그컵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9월 5일 전국 24개 투썸플레이스 직영 매장에서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로고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환경부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업체로써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협약 체결 업체는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데 적극 동참하고 환경 보전 활동을 지원해야 하는 의무를 갖는다. 투썸플레이스는 이와 같은 취지로 머그컵 증정 행사와 함께 환경 미화원 자녀를 대상으로 환경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이상철 사업부장은 "환경 보전 활동의 하나로 고객들에게 다회용 머그컵 사용을 권장하는 의미에서 머그컵 증정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투썸플레이스는 앞으로도 자원 순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보름달 팩’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추석한우세트.백화점 상품권.햄버거 세트 등 100% 당첨 경품스크래치카드를 증정한다. ‘보름달 팩’은 불새버거, 치킨버거 등 2종의 햄버거와 치즈스틱, 양념감자와 레몬에이드, 콜라 등으로 9월 한달간 판매한다. 쇠고기, 새우, 치킨의 다양한 맛으로 2인 이상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며, 단품 구매시보다 22.7% 저렴한 9900원에 제공해 가격적인 혜택 역시 더했다. 특별하게 제작된 경품 스크래치카드는 평범한 재미를 벗어나 스크래치 후 바로 접어서 장난감 주사위로 활용할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명절연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펀(Fun)한 요소를 더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롯데리아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코자100% 당첨되는 풍성한 경품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꽉 찬 보름달만큼 온 가정에도 따뜻한 정으로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