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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리치골드’ 연일 판매 대기록

최단기간 2백만 판 판매 돌파 대기록작성!

한국피자헛이 독자 개발한 ‘리치골드 피자’가 출시 5개월 만에 2백만 판이 팔려 최단기간 최대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의 프리미엄급 신제품 '리치골드'가 지난 5월 출시 후 5개월째인 현재, 무려 200만판 판매를 돌파해 업계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리치골드는 한국에서 6개월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피자 가장자리의 크러스트 지붕을
없애고 바깥으로 모짜렐라 치즈 속살을 드러낸 후 그 위에 고소한 황금빛 체다 치즈를 얹고, 쫄깃한 치즈 둘레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고소하고 달콤한 고구마 띠를 둘러 전반적으로 맛의 담백함과 치즈의 풍부함을 살린 제품이다.

최단기간 고객호흥에 힘입어 한국피자헛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리치골드 200만판 돌파기념 15% 할인 대축제'를 실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피자헛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하거나 배달로 피자와 세트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금액, 주문 내역과 상관없이 구매 후 15일 이내에 다시 매장을 방문하거나 배달 주문하는 고객에게 15% 할인되는 쿠폰을 전달한다.

이처럼 ‘리치골드’의 유례없는 판매 기록고를 두고 한국피자헛에서는 판매호조의 이유를 “6개월간의 연구를 통해 진한 치즈 맛과 부드러운 고구마를 결합시켜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을 정확하게 파악하였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국피자헛의 ‘리치골드’가 연일판매대기록을 작성하자 일본 및 중국 피자헛 기술연구팀에서 리치골드 도입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지난 5월 한국에 방문해 직접 배워가기도 했다.

한국피자헛㈜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피자헛은 더욱 세련되어지고 고급화되는 고객의 입맛을 위해 신선하고 엄선된 재료로 만든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오고 있으며, 리치골드의 최단기간 200만판 판매 돌파는 바로 이러한 한국피자헛의 노력의 결과"라고 전했다.

피자헛 리치골드는 사이즈와 토핑에 따라 17,900원~27,900원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