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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푸르밀,'컵 커피'2종 출시

푸르밀(대표 남우식)과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RTD커피시장 공략을 위한 두 번째 합작품으로 카페베네 컵커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양 사는 올해 2월 맺은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푸르밀의 유가공 제조 노하우·유통력과 카페베네의 감성이 만나 커피음료시장에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상반기에 카페베네 300ml 카톤제품 3종(카페라떼, 카페모카, 오곡라떼) 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카페베네 컵커피는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2가지 맛으로, 산뜻한 디자인의 용기에 담아냈다. 

‘카페라떼’와 ‘카페모카’는 카페베네의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원두별 특성에 맞게 로스팅한 후 블렌딩한 제품으로 농축액 사용이 아닌 드립식 추출방식을 통해, 직접 내린 커피에 신선한 우유를 잘 조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피 특유의 쓴맛과 진한 맛이 정점에 올라오는 풀 시티 로스팅 기법을 사용했으며 분쇄한 커피를 6시간 이내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냈다.

푸르밀 관계자는 “푸르밀의 유가공 제조 노하우와 다양한 판매채널, 그리고 카페베네의 커피 경쟁력과 감성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 최상의 RTD음료를 선보이게 됐다” 며 “카페베네와 푸르밀 양 사는 프리미엄 커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동시에 국내 커피음료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컵커피 2종은 가까운 할인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추후,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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