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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축제 관람객 20여명 식중독 증세

충남 금산 인삼축제를 찾았던 관람객 20여명이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충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인삼축제 행사장에서 김밥 등을 먹은 관람객 조모 씨 등 20여명이 다음날 새벽부터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중이다.

이중 증세가 심한 5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환자 가검물 25건을 채취, 정밀 조사를 의뢰하는 한편 김밥 판매상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과 추가 환자 발생 여부 등을 관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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