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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응원 열기 '후끈' 높여줄 음료

무알콜 칵테일 음료,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음료, 편의점 파우치 음료 등 다양

세계 지구촌 대축제 '2012 런던올림픽'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나는 응원전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더운 날씨에 목청 높여 응원하다 보면 땀이 비 오듯 흐르고 갈증이 나기 마련. 더위를 식혀주고 갈증을 해소해 주는 시원한 음료 한 잔은 열띤 응원전을 즐기기 위한 필수품이다. 


특히 올 해에는 청량감 넘치는 ‘무알콜 칵테일 음료’, 올림픽을 겨냥해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 음료’,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음료’ 등 응원 음료로 제격인 제품들이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런던올림픽을 위한 ‘응원 음료’를 추천한다.


특별한 올림픽 분위기 느끼고 싶다면 ‘리미티드 에디션 음료’


올 여름에는 올림픽 특수를 겨냥, ‘리미티드 에디션 음료’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이번이 아니면 만나볼 수 없는 이 음료들은 올림픽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차별화된 제품 구성으로 출시, 응원 음료로 제격이다.


코카콜라사는 코카콜라 런던올림픽 한정판 제품 총 6종을 선보였다. 500ml 캔 제품은 영국 국기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했으며 나머지 5종은 패키지에 올림픽 메시지가 잘 전달되도록 ‘LONDON 2012’ 문구를 강조했다.


시원한 맥주 한 잔도 응원 시 갈증을 없애는데 그만이다. 하이트 진로 ‘맥스’의 ‘맥스 스페셜 호프 2012’는 영국산 호프를 사용해 특별한 풍미와 향을 더했으며 캔 디자인에 영국 국기를 넣어 올림픽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엔제리너스커피 ‘화이팅팩’은 청량감 가득한 엔제린스노우 2잔, 화장품 모이스춰라이저,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이 포함, 응원의 갈증을 날리고 뜨거운 열기를 식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밤샘 응원 시 지친 몸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수 있으며 오는 8월 13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야외 길거리 응원전에는 간편하고 시원한 ‘편의점 테이크아웃 음료’


많은 사람들과 함께 펼치는 길거리 응원전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백미. 편의점에서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음료’는 길거리 응원에 안성맞춤이다.


쟈뎅의 ‘까페리얼’은 파우치에 담긴 커피∙음료와 전용 컵, 얼음을 1000원에 즐길 수 있어 길거리 응원 시 갈증을 느낄 때 시원하게 마시기 좋다. 커피뿐만 아니라 아이스티, 에이드 등 음료 영역까지 강화해 선보이고 있어 각자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동서식품 ‘맥심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아이스’ 3종, ‘레쓰비아이스’, ‘실론티아이스티’ 등도 얼음과 컵이 함께 제공돼 길거리 응원을 위한 시원한 테이크아웃 음료로 추천할 만 하다.


계속되는 응원에 지쳤다면 청량감 넘치는 ‘무알콜 칵테일 음료’

 
더운 날씨에 지속되는 응원으로 지쳤을 때에는 이색적인 칵테일 음료가 제격이다. 청량감 있는 깔끔한 맛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지친 몸에 활력이 될 수 있다.


쟈뎅의 ‘모히또 파티(Mojito Party)’는 여름철 대표 칵테일 ‘모히또’를 저탄산 무알콜 칵테일로 선보인 제품이다. 라임과 레몬, 애플민트가 혼합돼 특유의 청량감과 상큼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어 응원 음료로 적합하다. 부드러운 탄산을 첨가해 응원 도중 갈증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카페베네의 올여름 신메뉴인 무알코올 칵테일 ‘피나콜라다’와 ‘골든메달리스트’도 장시간 응원 시 권할 만 하다. ‘피나콜라다’는 파인애플과 코코넛밀크가 조화를 이룬 맛이 독특하며 ‘골든메달리스트’는 딸기와 바나나의 맛을 그대로 담은 상큼한 맛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이 외에 파스쿠찌의 ‘레몬 모히또 그라니따’는 신선한 레몬 과즙과 민트 모히또 시럽이 어우러진 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얼음과 함께 갈아 오랜 응원으로 지쳤을 때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