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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영광식품

“정성과 양심으로 만듭니다”

인스턴트 식품의 홍수속에 정성과 양심으로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노력을 하는 기업이 있어 잔잔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충북 제천시에 소재한 영광식품(대표 허인순)으로 주로 메주, 된장, 고추장,솔잎효소차등을 생산해 내놓고 있다. 영광기업이 이처럼 지역뿐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위생적인 생산 때문. 최고 품질의 우수제품만을 엄선하여 일체의 화학성분이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몸에 좋은 기능성 전통 먹거리만 취급을 하고 있다.
특히 초산 발효식품이야 말로 우리 건강을 지키고 사회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엄격한 제품관리를 사훈으로 삼고 있다.

영광식품의 주력상품은 ‘재래식 된장’.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100%의 국산콩을 주 재료로 해서 재래 옹기항아리를 이용하여 1년 이상 숙성 시켰다. 무색소, 무 방부제, 무 조미료의 전통식품으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이 때문에 유산균의 미생물작용으로 암 예방 차료의 효과와 간기능회복 및 해독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영광식품이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품목이 ‘솔잎효소차’.
잘 알려져 있다시피 솔잎에는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베타카토린을 비롯해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인 각종 비타민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혈압 당뇨 심장병 중풍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에 착안 해서 만든 ‘솔잎효소차’는 소백산에서 채취한 솔잎과 꿀을 1년간 숙성 발효시켜 효능을 배가 시켰다. 때문에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숙취를 해소하고 피를 맑게 하는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차를 개발 한 것.

이외에도 전통방법으로 발효를 시켜 깊은 맛과 감칠맛이 뛰어난 메주와 장기 숙성하여 맛이 부드럽고 찹쌀함량이 많아 감칠맛이 뛰어난 고추장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