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조아제약, 새 대표에 조원기이사 선임

조아제약은 새 대표이사에 업주이자 대주주인 조원기 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조원기 대표이사는 약사출신으로 조아제약을 창업했고, 창업초기 조아제약의 코스닥 등록 이전까지 회사의 대표로써 매년 100%이상 매출 신장을 이루며 탁월한 경영실적을 보인바 있다.

한편 장석영 전 대표는 지난 2000년 조아제약과 계열사인 메디팜의 대표이사로 활동해왔지만 재임 기간 동안 실적 부진으로 인한 적자 경영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고, 이를 이사회에서 받아들여 전격적인 경영자 교체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