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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대한민국 치킨 대표 브랜드

전국 가맹점 1000개 눈앞, 창업시장 '강타'

이름 그대로 ‘히트’를 치는 기업이 있다. 대한민국 치킨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는 BHC(대표이사 김병훈) 얘기다. BHC는 ‘Big Hit Chiken’의 약자다. BHC는 현재 전국에 가맹점 1000개를 눈앞에 두고 있다. BHC는 브랜드가치 6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맹점 기준 연간 매출 규모가 3000억원에 달한다. BHC 가맹점 매출은 해를 거듭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6월 현재 전국에 가맹점 1000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경기불황 등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월 매출 기록을 경신하는 등 두드러진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BHC는 올해 상장을 통해 자본을 확충하며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창업시장 강타한 Big Hit 브랜드

 

BHC는 최근 창업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소액 자본으로 탄탄한 성공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다. 실제 BHC의 매출 상위 매장은 월 평균 6000만원 정도로 점포 비용을 포함해 평균 1억원 정도의 소자본을 들여 많게는 50%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도 한다.

 

김병훈 사장은 “치킨은 시대를 초월하는 인기 메뉴여서 실패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창업시장의 꾸준한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라며 “예비 창업자들이 이미 너무 잘 알려진 브랜드보다는 실패 부담은 적으면서 앞으로 성공할 브랜드를 선호하기 때문에 탄탄한 본사 지원시스템 등을 갖춘 BHC로 창업자가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BHC는 신규 가맹점을 늘려나가는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기존 가맹점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 투자를 강화하고 인프라 구축과 경쟁력 있는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올해 기존 가맹점의 매출을 30% 이상 끌어올려 최고의 수익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 BHC의 성공 포인트

 

- 성공창업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

BHC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예비창업단계와 창업 준비단계, 경영개선단계로 나눠 예비창업자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한다. 예비 창업단계에서는 창업설명회 및 창업투어 등의 창업교육을, 창업 준비단계에서는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컨설팅, 창업 아이템 적성검사를, 경영 개선단계에서는 파워 슈퍼바이저의 정기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부진점포 경영지도, 리뉴얼 컨설팅, 서비스 및 마케팅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판촉, 시식행사 등 가맹점 지역 내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꾸준하기 때문에 가맹점 사장들의 창업 추천 사례도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가맹점 사장들을 위한 사업전진대회, 기초과정(보수)교육, 간담회, 가맹점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은 물론 본사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고 있다.

 

- 몸에 좋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사용

BHC가 사용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는 해바라기씨처럼 고소하고 담백해 맛과 향이 뛰어나며 다른 식물성 오일보다 비타민 E 함유량이 높다. 또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일반 해바라기유에 비해 3배 이상 높다. 2007년 1월부터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를 튀김유로 전면 도입하면서 깨끗하고 몸에 좋은 치킨을 제공하는 웰빙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 경쟁력 있는 업계 1위 히트 메뉴 보유

BHC는 ‘깨끗한 치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치킨강정, 콜팝치킨, 우리쌀 순살치킨, 우쌀윙, 우리쌀 후라이드 등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맛과 메뉴의 개발로 다양한 세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20여 종의 천연양념과 한국 전통 조청소스로 맛을 낸 ‘치킨간정’은 아이들의 영양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큰 인기다. 뼈 없는 살에 우리 쌀을 입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우리쌀순살치킨’은 출시 한 달 만에 히트 메뉴3위 진입해 화제가 되었으며, 음료와 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콜팝치킨은 국내 특허 상표 등록된 메뉴로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효자상품이다. 또한 최근 BHC는 2012년 여름 치맥 열풍을 이어갈 신메뉴 ‘루팡치킨’을 출시했다. 루팡치킨은 국내산 신선 통 날개를 바삭하게 튀겨낸 프리미엄 닭 날개 메뉴로, 청양고추와 꿀이 매콤달콤한 소스가 특히 맥주의 시원한 맛과 잘 어울린다.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루팡치킨은 BHC 제2의 주력메뉴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러한 BHC들의 인기 메뉴들은 치킨대학 중앙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되고 있다.

 

-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

BHC의 이런 성장은 브랜드 이미지와 가맹점 매출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가맹본부의 공격적인 마케팅 지원에서 비롯됐다. BHC는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본사 차원의 TV·인쇄 광고와 드라마 간접광고(PPL), 라디오 협찬, 스포츠 마케팅,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스타 2AM을 3년 연속 전속모델로 기용, TV 광고는 물론 자선행사 등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으로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각 가맹점 지역 내의 매출 상승을 위해 정기적 판촉행사와 각종 이벤트, 시식행사 지원 등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 신한은행과 '신한 프랜차이즈론' 지원 협약

BHC는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예비창업자에게 무담보, 저금리로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특화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배달형 매장 26.4㎡ 기준으로 3800만원(가맹금, 보증금, 인테리어비 포함), 비어존 매장 49.5㎡ 기준 5200만원이다. BHC는 신규 창업 지원 이벤트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유일무이한 파격적인 지원이며 경제적인 문제로 창업을 망설였던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BHC 창업성공사례

 

BHC치킨 여의도점을 운영하는 김정근 사장은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일궈냈다. 올해로 3년째인 김씨는 지난해 11월 월 매출 5000만원을 올리며 전국 가맹점 2위를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다른 브랜드 치킨가게를 운영했던 어머니를 설득해 BHC치킨 창업을 시작한 김씨는 “BHC치킨은 매월 다양한 사은품과 행사를 하는 본사 지원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특히 가수 2AM이 전속모델로 3년간 활동하는 것은 동종업계에서 BHC치킨만이 고객들에게 줄 수 있는 신뢰와 자랑”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BHC치킨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더 각별하다. 운영을 하면서 본사의 관리, 교육시스템과 브랜드파워를 직접 체험했고 사랑과 욕심은 더 커졌다.

 

김씨는 “치킨은 다른 육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닭고기 소비량이 적어 아직 잠재된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유망한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한 본사를 만난다면 큰 기쁨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전했다.

 

■ BHC 창업정보

 

BHC 가맹점은 두 가지 형태로 낼 수 있다.

 

첫째는 배달형 매장이다. 이는 가장 보편적인 매장 형태로 매출의 85% 이상이 배달에서 나온다. 3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투자비는 26.4㎡(8평) 기준 3800만원이다. 여기에는 가맹금, 보증금, 인테리어비 등이 포함되며 자체공사비, 점포구입비, 초도 상품비는 별도다.

 

두 번째 형태는 비어존 매장이다. 비어존은 역세권 및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들어가는데 고객은 주로 직장인들이다. 영업에 필요한 인원은 주방 2명, 배달 1명, 홀 2명 등이다. 49.5㎡(15평) 기준 투자비는 5200만원이다. 가맹금, 보증금, 인테리어비가 포함된 비용으로 자체공사비, 점포구입비, 초도상품비는 별도다. 창업문의 080-400-9003 www.bh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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