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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강정호, '윌X10어워드' 수상

한국야쿠르트 선정, 올시즌 첫 번째 10홈런

'윌X10 어워드' 첫번째 홈런부문 수상자로 넥센 강정호가 선정됐다.

 

2012 팔도 프로야구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는 '윌X10어워드'를 제정해 홈런, 도루, 승리 부문에서 각각 가장 먼저 10번째 기록을 달성한 선수에게 수상한다. 강정호는 지난 13일 인천 SK전에서 올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하며 첫번째로 10홈런 고지를 달성했다. 시상은 18일 목동구장에서 넥센의 홈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윌X10 어워드'는 뛰어난 실력을 펼친 선수를 격려하는 한편,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기록을 달성한 선수에게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300만원은 해당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금이 적립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외가방문 비용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지난달 15일 까지 브랜드 홈페이지 http://www.willlove.co.kr/ 을 통해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윌X10 어워드 프로모션'은 10승, 10홈런, 10도루를 먼저 기록할 선수를 맞추는 이벤트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특허유산균 10배 강화라는 ‘윌’의 핵심 컨셉트와 기록의 스포츠인 야구의 흥미로운 속성이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쉽게 전달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지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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