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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박상기 한국야쿠르트 고문 별세

박상기 한국야쿠르트 고문이 16일 밤 11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신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전일보 정치부장, 출판국장을 지냈다. 1975년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한 뒤 홍보이사, 상무이사, 전무이사 등을 거쳐 고문을 맡고 있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병숙, 아들 정준(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정호(TMD 교육그룹 주인공 우장산센터장), 딸 정원, 사위 이성수(코마코미디어본부 이사) 등이 있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5실(02-3010-2265), 발인 19일(목) 오전 8시. 장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양평공원(031-774-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