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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베지밀 전속모델에 '해품달' 윤승아

베지밀에 대한 애정과 고집 전하는 TV광고 3월 방영



두유의 원조 ‘베지밀’로 유명한 정·식품이 최근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에 출연하면서 김수현과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배우 윤승아를 ‘베지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정·식품은 27일 “소탈하면서도 진실함이 묻어나는 윤승아의 깨끗한 이미지가 정직함과 품질에 대한 고집을 바탕으로 40여 년간 두유 1위 브랜드로 사랑 받아온 베지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해품달’에 앞서 출연했던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등을 통해 동안 미녀로 유명세를 탄 윤승아는 정·식품이 3월부터 방영할 예정인 TV 광고를 통해 두유의 원조 베지밀의 진실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식품에 따르면, 윤승아를 앞세운 베지밀 광고는 정직과 사랑의 가치를 중요시하면서도 때로는 소신 있게 고집도 부릴 줄 아는 당찬 매력의 신세대 윤승아가 두유를 마실 땐 오직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만을 고집한다는 내용이다. 

정·식품 김재용 홍보팀장은 “베지밀이 사랑 받는 이유는 가장 맛있고 영양가 높은 두유일 뿐 아니라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오리지널 만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광고를 통해 ‘정직’ ‘사랑’ ‘고집’ 세 가지 키워드로 베지밀의 진실함과 차별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