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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호 전 남양유업 대표 유가공협회장 선임



박건호 전 남양유업 대표이사가 한국유가공협회 상근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유가공협회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정기총회를 열고 박건호 전 남양유업 대표이사를 11대 상근회장에 선임했다.

박건호 회장은 이규태 10대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3월5일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박 회장은 1947년생으로 인천 제물포고등학교와 국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광업진흥공사를 거쳐 남양유업에 입사한 뒤 기획부장, 기획담당 상무이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